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어려운 글자 ‘ろ’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로’로 시작하는 단어는, 시리토리에서도 꽤 찾기 어렵죠.

그런 난관인 ‘ろ’로 시작하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이 ‘ろ’로 시작하는 곡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로 찾기 어려운 ‘ろ’도 곡 제목이 되면 의외로 여러 가지가 나온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목이 ‘로(ろ)’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에 히트한 명곡부터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까지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부디 곡명 시리토리를 할 때 등에 참고해 보세요!

난관 문자 ‘ろ’로 제목이 시작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181~190)

로우러브King Gnu

King Gnu의 전신이 된 밴드, Srv.

Vinci.

읽는 법은 서버·빈치입니다.

제작은 King Gnu와 마찬가지로 츠네다 씨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이번에는 특별히 King Gnu의 작품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본작은 전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부르기 어렵다는 인상을 가지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일반적인 J-POP에 비해 훨씬 어렵지만, 전조가 된 직후 바로 노래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몇 박 쉰 뒤에 보컬이 시작되기 때문에 대응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록의 핵심은 반체제, 반권력이야. 성공한 나로서는 더 이상 록을 노래할 수 없어. 단 한 명의 청중도 속이고 싶지 않아. 이건 이럴 줄이 아니었어. 성공했으니까 나는 죽는다.Kurt Cobain

이런 말을 남긴 ‘너바나’의 리드 보컬 커트 코バーン은 1994년 4월 8일 시애틀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자살로 알려져 있지만 진실은 알 수 없고, 그의 죽음의 진상을 다룬 영화도 있습니다.

팔려버리면 록이 아니라는, 록에 성실했던 커트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말입니다.

LORELEYL’Arc〜en〜Ciel

1998년에 발매된 5집 앨범 ‘HEART’의 1번 트랙을 장식한 곡입니다.

밴드에게 이 앨범은 드러머 유키히로가 정식으로 합류한 뒤 첫 작품이 되었습니다.

인트로의 색소폰은 보컬 하이도가 멤버들에게 비밀로 연습했던 것으로, 라이브에서도本人이 직접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느긋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리듬이 기분 좋은 곡입니다.

LOCH SENULANPA

91년에 발표된 앨범 ‘물 위의 PEDESTRIAN’에 수록.

1989년에 오사카부에서 결성된 5인조 밴드.

미들 템포로 상쾌하게 흐르는 리듬과 서정적이면서도 멜랑콜리한 멜로디 라인에 실려 노래하는 보컬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귀에 편안하게 와닿는 한 곡입니다.

ROAD RACERLOUDNESS

LOUDNESS – Road Racer (clip video 1983)
ROAD RACERLOUDNESS

일본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것으로도 유명한 LOUDNESS.

‘ROAD RACER’는 세 번째 싱글로 1983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스스로 믿는 길을 가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Lost On YouLP

감성적인 보컬로 인기를 모으는 싱어송라이터 LP.

레즈비언임을 커밍아웃한 아티스트로, 멋진 외모까지 더해져 전 세계에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남자인 필자의 눈으로 봐도, 남자로서 반하게 될 만한 제스처와 노래하는 방식이죠.

이 ‘Lost On You’는 그런 그녀의 인기를 굳힌 곡으로, 2016년에 발표되었습니다.

감상적인 멜로디와 사랑에 빠져 다른 것이 보이지 않게 되는 마음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ROSIERLUNA SEA

1990년대에 활약한 록 밴드로서 지금도 빛바래지 않는 빛을 발하고 있는 밴드, LUNA SEA.

2024년은 그들이 결성 35주년을 맞이한 해로, 전국 투어를 펼치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이 기념비적인 1년의 마무리로 홍백가합전에 출전한다는 서프라이즈… 의외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만약 그들이 홍백에 출전한다면 역시 기대되는 곡은 대표곡 ‘ROSIER’겠죠.

1994년 7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수많은 베스트 앨범에 선정되는 등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90년대 비주얼계 록을 대표하는 곡으로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홍백에서는 밴드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이 곡으로 분명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