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글자 ‘ろ’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로’로 시작하는 단어는, 시리토리에서도 꽤 찾기 어렵죠.
그런 난관인 ‘ろ’로 시작하는 단어를 사용한, 제목이 ‘ろ’로 시작하는 곡은 얼마나 있을까요?
단어로 찾기 어려운 ‘ろ’도 곡 제목이 되면 의외로 여러 가지가 나온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목이 ‘로(ろ)’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쇼와와 헤이세이 시대에 히트한 명곡부터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까지 다양한 곡을 모았습니다.
부디 곡명 시리토리를 할 때 등에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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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문자 '로'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231~240)
RosySixTONES

2번째 앨범 ‘CITY’에 수록되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일본어 더빙판 주제가로 새롭게 쓰인 곡 ‘Rosy’.
스릴 넘치는 비트와 피아노 프레이즈가 인상적인 드라마틱한 앙상블은 영화 작품의 세계관과 맞닿아 있는 분위기를 풍기죠.
고속 랩과 느긋한 멜로디가 눈 깜짝할 사이에 교차하는 구성이라 어렵지만, 음정의 움직임이 적고 음역도 넓지 않아 제대로 익혀두면 부르기 쉬워요.
도저히 혼자 부르기 어렵다면 친구를 불러 함께 멋지게 소화해 주었으면 하는 노래방 곡입니다.
로스트 시Sprit end

고등학교 1학년 때 카피 밴드로 결성된 뒤, 오리지널 곡을 제작하며 고향인 나라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Split end.
결성 이후 내달려 온 나라의 이 세대를 대표하는 밴드 중 한 팀입니다.
이들의 곡은 보컬 겸 기타 나나미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단단한 중심을 가진 보이스에, 때로는 슈게이저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곁들여 전개되는 쿨한 얼터너티브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단지 귀엽기만 한 걸즈 밴드가 아니라는 점이 그들의 매력이죠!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 깊게 꽂히는 수많은 곡들, 이 기회에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난이도 높은 글자 ‘ろ’로 시작하는 곡 모음. 끝말잇기나 노래방에 (241~250)
Los AgelessSt. Vincent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인트 빈센트의 2017년 앨범 ‘Masseduction’에 수록된 곡입니다.
뉴욕다운 도시적이고 하이센스한 팝 사운드가 특징이며, 독특한 패션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RoxanneSting

폴리스의 보컬로서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스팅.
현재는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높은 음악성이 오랜 기간에 걸쳐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메인 테마도 꽤 많이 불러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의 러브송으로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Roxanne’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매춘부에게 사랑에 빠진 남성의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심포닉 버전의 편곡을 픽업해 보았습니다.
Roll Over The RainbowSuperfly

10번째 싱글을 기념하여, 4곡 모두 타이업이 붙어 있는 곡들 중 하나로 발매되었습니다.
바로 여름! 이라는 뜨거운 가사에 텐션이 올라갑니다.
드라이브 동행으로 꼭 데려가고 싶은 서머 튠이네요.
록돔~바람에 날려THE ALFEE

드라마틱하게 전조를 거듭하는 이 곡이, 당신의 청춘 시절을 떠올리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70년대 이후 일본 음악 신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밴드 THE ALFEE의 곡으로, 1986년에 24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향수를 자아내는 가사가 ‘초심을 잊지 말고 인생을 걸어가자’는 마음을 들게 합니다.
그들다운 아름다운 코러스 워크도 감상 포인트.
그리고 특히 곡 후반으로 갈수록 이어지는 전조와 고조되는 흐름에 가슴이 뜨거워지죠.
ROCK ME BABYTHE BAWDIES

THE BAWDIES는 50~60년대 리듬 앤드 블루스와 록앤롤을 뿌리로 한 4인조 밴드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한 동창을 중심으로 2004년에 결성된 밴드로,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느껴집니다.
2009년에 메이저 데뷔를 이루었고, 그 이후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록 팬이 아닌 분들도 반드시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