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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댄스에 추천하는 곡

로봇 댄스에 추천하는 곡
최종 업데이트:

로봇 댄스에 추천하는 곡

팝핑 애니메이션 댄스의 테크닉 중 하나인 로봇 댄스.

마이클 잭슨과 유명한 댄서들이 도입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지금도 사랑받는 스트리트 댄스의 한 종류입니다.

이 글에 도착하신 여러분이라면 이미 로봇 댄스를 추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스트리트 댄서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로봇 댄스에 사용하기 쉬운 곡이나 큰 대회에서 사용되어 인지도가 높아진 곡 등을 중심으로 조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곡들을 엄선했으니, ‘이거다!’

싶은 것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로봇 댄스에 추천하는 곡(1~10)

AutomaticTROY BOI

정말 독특한 사운드를 쓰고 있죠.

춤을 보지 않아도 로봇 같은 느낌이 전해질 정도예요.

게다가 이 곡은 트랩이라서 리듬도 잡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한 곡이라고 봐요.

토로 이 모아가 아닙니다.

“이런 곡도 만들었어?!” 하고 착각할 법한 그는 트랩 신의 에이스, 트로이보이(TroyBoi)입니다.

First Person ShooterCelldweller

셀러웰러는 멀티플레이어였던 클레이턴이 예전에 활동하던 메탈 밴드가 해산한 뒤 시작한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일렉트로 사운드와 록이 융합된 멋진 곡들로, 영화나 게임 등에 많이 제공되어 왔습니다.

댄스 넘버로는 드물게 록 색이 강해서 꽤 흥미로운 쇼케이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계속 변해가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 안무를 구성하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astle 15Shash’u

캐나다 출신 비트메이커 Shash’U의 곡입니다.

곡의 초반부터 화려하게 들려오는 TV 게임기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게임 사운드가 특징이네요! 비트만 주워 담다 보면 아주 거친 힙합이 되어버릴 것 같지만, 이 게임풍 사운드를 살리면 꽤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곡이에요.

다만, 강한 일정한 비트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사운드이니, 박자에 맞춰 빡빡하게 음 맞춤을 시도해 보세요.

BangarangSkrillex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Official Music Video]
BangarangSkrillex

에너제틱한 비트와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2011년 12월에 발매되어 많은 국가의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후크’에 등장하는 ‘로스트 보이즈’의 구호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활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크릴렉스의 기술과 창의성이 빛나는 이 작품은 댄스 음악의 즐거움과 실험성을 훌륭하게 구현했으며, 2013년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덥스텝의 정석으로, 로봇 댄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하고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Make It Bun DemSkrillex & Damian “Jr. Gong” Marley

Skrillex & Damian “Jr. Gong” Marley – Make It Bun Dem [OFFICIAL VIDEO]
Make It Bun DemSkrillex & Damian "Jr. Gong" Marley

이 곡은 덥스텝계의 킹, 스크릴렉스가 만든 한 곡입니다.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적이며 로봇댄스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이런 종류의 베이스는 워블 베이스라고 불리며 덥스텝을 대표하는 사운드인데, 이 곡은 특히 로봇댄스 특유의 동작을 끌어내는 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속 남성의 실력이 훌륭해서, 뒤에 비치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네요.

Mobbin feat. HedspinGrandtheft

Grandtheft – Mobbin feat. Hedspin [Official Full Stream]
Mobbin feat. HedspinGrandtheft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한 인기 DJ 그랜드세프트와, 레드불 Thre3style 월드 챔피언인 실력파 DJ 헤드스핀의 콜라보 곡입니다.

이 곡은 로봇 댄스를 추기에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훅 부분을 포함해 곡이 단조로운 편이라, 댄서의 기술을 보여 줄 수 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 클럽 사운드라서, 이 곡에 맞춰 춤추면 단숨에 클럽 분위기가 살아나고 관객도 바로 신나게 반응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이 곡으로 꼭 춤춰 보세요.

Ready or NotHerbie Hancock

펑크와 디스코의 요소를 담아, 허비 행콕의 새로운 도전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1979년 2월에 발매된 앨범 ‘Feets, Don’t Fail Me Now’에 수록되어 있으며, 반복되는 가사와 보코더 효과가 인상적입니다.

고조되는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가사가 듣는 이를 자연스럽게 댄스 플로어로 이끕니다.

본작은 재즈의 틀을 넘어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개척하려는 행콕의 의욕작입니다.

로봇 댄스를 추고 싶은 사람에게 딱 맞는 한 곡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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