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록의 명반. 한 번은 들어봐야 할 추천 앨범 모음
평소에 팝/록 같은 서양 음악을 잘 듣지 않는 분이라면, “외국 록을 들어보고 싶긴 한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 하고 고민하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께는 오랫동안 록 씬에서 ‘명반’이라 불려 온, 틀림없는 작품들부터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록의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설적인 록 밴드의 앨범부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명곡들이 수록된 앨범까지, 다양한 앨범을 모았습니다.
부디 참고하셔서 서양 록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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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록의 명반. 한 번은 들어봐야 할 추천 앨범 모음(1~10)
The Dark Side of the MoonPink Floyd

록의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으로 알려진 이 앨범, 들어본 적이 없더라도 이름은 들어보셨겠죠? 핑크 플로이드가 1973년 3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밴드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4,500만 장 이상 판매되어 1970년대의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죠.
음악뿐만 아니라 프리즘 스펙트럼을 그린 앨범 재킷도 인상적입니다.
록 입문자도, 음악 애호가도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분명 새로운 음악의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Exile on Main StreetThe Rolling Stones

1972년 5월에 발매된 명반 ‘Exile on Main Street’.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이주한 롤링 스톤스가 미국의 로큰롤과 블루스의 영향을 받으며 제작한 걸작입니다.
록 스타들의 방탕한 삶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가사가 특징적이죠.
거칠면서도 표현이 풍부한 음악성은 기타, 오르간, 퍼커션 등이 자유롭게 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본작은 밴드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높이 평가되며, 록의 역사에 남을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록 팬이라면 한 번쯤 꼭 들어봐야 할, 그야말로 필청의 한 장입니다.
Bon JoviBon Jovi

록 음악의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본 조비의 데뷔 앨범, 명반 ‘Bon Jovi’는 1984년 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밴드의 젊은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 담긴 한 장으로, 존 본 조비의 캐치한 보컬과 리치 샴보라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입니다.
수록곡 ‘Runaway’는 미국 싱글 차트에서 39위를 기록하며 밴드의 첫 상업적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최고 43위를 기록했고, 이후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80년대 하드 록과 팝 메탈을 융합한 사운드는 록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이제 막 서양 록 음악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서양 록의 명반. 한 번은 들어보고 싶은 추천 앨범 모음(11~20)
The Velvet Underground & NicoThe Velvet Underground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The Velvet Underground & Nico’는 1967년 3월에 발매된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당시의 금기를 대담하게 그린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가 특징이죠.
루 리드의 솔직한 가사와 신비로운 보컬이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냅니다.
앤디 워홀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이 앨범은 처음에는 상업적으로 실패했지만, 이후 록 역사에 남을 걸작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에도 큰 영향을 미친 이 작품은, 새로운 음악을 접하고 싶은 분이나 록의 역사에 관심 있는 분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는 한 장입니다.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King Crimson

프로그레시브 록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명반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킹 크림슨의 데뷔작이자 장르의 초석을 세운 걸작입니다.
중세적인 이미지와 사회 비판적 메시지가 어우러진 가사는 청자에게 깊은 해석을 요구합니다.
1969년 10월 발매 이후, 그 복잡한 음악성과 심오한 가사로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50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믹스가 공개되어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음악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싶은 분이나 록의 역사에 접하고 싶은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프로그레시브 록의 입문으로도, 음악의 깊이를 알기 위해서도 한 번쯤 귀를 기울여 보시는 건 어떨까요?
CalifornicationRed Hot Chili Peppers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1983년에 결성된 미국의 록 밴드입니다.
펑크, 펑크 록, 힙합을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9년에 발표된 일곱 번째 앨범 ‘Californication’은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가 복귀한 후 첫 작품으로, 밴드 음악성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운드가 특징이며, ‘Scar Tissue’, ‘Otherside’ 등의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래미상 수상과 전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하며 현재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록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장입니다.
Who’s NextThe Who

록의 역사에 이름을 새긴 명반 ‘Who’s Next’.
더 후가 선보인 이 작품은 그야말로 록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사회,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갈등을 주제로, 피트 타운젠드의 탐구심이 담긴 곡들로 가득합니다.
신시사이저와 기타의 혁신적인 사용으로 기존 록의 틀을 뛰어넘은 음악성도 매력적입니다.
1971년 8월에 발매되어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지금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Baba O’Riley’와 ‘Won’t Get Fooled Again’ 같은 명곡들로 가득합니다.
록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싶은 분께 안성맞춤인 이 앨범, 더 후의 정수가 응축된 한 장을 당신도 들어보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