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
노래 제목으로 끝말잇기를 해 본 적 있나요?
의외로 생각처럼 곡명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꽤 열기가 뜨거워지죠.
그런 끝말잇기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게 바로 ‘루’예요.
이 ‘루’로 시작하는 노래가 잘 떠오르지 않거든요.
그런데 찾아보면 ‘루’로 시작하는 노래들 중에 숨은 명곡이 정말 많답니다!
색이나 보석 이름, 루키나 루프 같은 단어를 쓴 제목 등, 다양한 곡들이 발견됐어요.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천재 ‘루’의, 마니악하면서도 멋진 노래 세계관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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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161~170)
루이지애나 맘이이다 히사히코

이이다 히사히코 씨가 1962년에 발매한 싱글로, 1961년에 미국에서 진 피트니 씨가 발표한 히트곡에 사자나미 켄지 씨가 번역 가사를 붙인 작품입니다.
큰 히트를 기록하며 40만 장이 판매되었습니다.
가사에 여름을 묘사한 부분은 없지만, 경쾌한 사운드가 여름과 잘 어울립니다.
Look At Me NowCharlie Puth

2013년에 발매된 ‘Look At Me Now’는 제목처럼 ‘지금의 나를 봐’라는 메시지에 딱 맞는, 연애나 사생활에서도 힘을 주는 노래입니다.
청춘 시절 특유의 부끄러움이나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도 자신다움으로 바꿔주는 곡이에요.
즐거웠던 여름이 끝나고 평소와는 다른 나로 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Loose Life (not so bad)DA PUMP
리드미컬한 DA PUMP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곡.
약간 다운된 가사와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나와는 전혀 다른 타입이라 학생 시절에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친구를, 사회인이 된 지금 떠올리게 되는… 그런 시니컬한 가사에 사실 공감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어린아이였던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듯한 그런 감각이 들기도 하죠.
술을 마시며, 스스로가 어른이 되었음을 곰곰이 느끼면서 듣고 싶은 한 곡입니다.
Louisiana BluesFLOWER TRAVELLIN’ BAND

1970년 발매된 플라워 트래블린 밴드의 데뷔 앨범 ‘Anywhere’에 수록된 곡으로, 인트로 기타 연주 뒤 두 번째 트랙에 배치되어 데뷔곡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록 이벤트 등으로 익숙한 우치다 유야가 한때 퍼커션과 프로듀싱을 맡았던 하드 록 밴드로,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록 밴드입니다.
'루'로 시작하는 제목의 명곡 (171~180)
루스리프Hilcrhyme

앞으로의 인생 스토리를 루즈리프에 쓰는 이야기로 비유한 업템포 곡입니다.
2010년 5월에 발매된 이 다섯 번째 싱글은 TBS 연속 드라마 ‘양키군과 안경양’의 주제가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루팡레인저 VS 패트렌저Project. R

“괴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렌저”의 오프닝 테마곡입니다.
초등학생이었던 당신도 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봤었죠? 이 곡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부르는 듀엣이니 꼭 친구와 함께 불러 보세요.
루세 이웃SPARKS GO GO

1990년에 데뷔한 SPARKS GO GO는 비트 록의 중심 밴드 중 하나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도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나는 분위기가 매력이라 이 곡에서도 후렴구의 호흡이 척척 맞는 콜앤리스폰스의 경쾌한 템포가 중독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