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차 모임이나 여흥·장기자랑에 추천! 팝 록 밴드의 명곡
2차 모임이나 기타 이벤트에서 여흥이나 출연 코너로 밴드 연주를 하기로 정했을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선곡이죠.
행사의 취지나 모이는 손님들의 연령대에 따라 다르지만, 멋진 서양 록 밴드 곡으로 딱 멋지게 정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대에서 선보이면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해외 명곡들을 한데 모아 보았습니다!
해외 음악 팬이 모이는 2차 모임이라면 마니아틱한 선곡도 가능하겠지만, 이번에는 가급적 CM(광고) 등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높은 곡이나, 곡을 몰라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업템포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선곡 단계에서 막혀버렸다는 분들, 꼭 참고해 보세요!
- 【2025】2차 모임에서 분위기 살리는 인기 팝송 모음【노래방】
- 결혼식 축하 공연을 더욱 빛내 줄 밴드 연주 추천 곡
- 【2025】송년회나 신년회에서 불러보고 싶은 팝송. 분위기를 띄우는 최신곡·역대 명곡
- [2025]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 팝 록 인기곡 모음
- [2025] 50대에게 추천! 분위기를 띄우는 철판급 팝 명곡 모음
- 70년대는 서양 록의 황금기! 추천 명곡·히트곡
- [서양 록 편] 밴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연습곡 [2025]
- [밴드 연주] 송년회·신년회 여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 곡 [2025]
- [2025]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멋진 팝송 모음
- [2025] 20대에게 추천! 분위기 확 살리는 철판 서양 팝 명곡 모음
- [2025] 노래방에서 반응 좋은 멋진 팝송
- 외국 팝송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 신나는 팝송 노래방. 최신 랭킹 [2025]
【2025】2차 모임이나 여흥·공연에 추천! 서양 락 밴드의 명곡(41~50)
All StarSmash Mouth

부드러운 분위기의 캐치한 곡입니다.
여흥이나 장기자랑에서 재미있는 것을 하기 전에 살짝 장난스러운 분위기에 딱 맞아요.
가사는 신비롭지만 귀에 쏙 들어오는 듣기 편한 스타일이라 영어가 약한 분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도 꼭 보세요.
20th Century boyT-REX

글램 록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이 한 곡은 1973년에 발매된 순간부터 음악 신(scene)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강렬한 보컬, 그리고 두터운 코러스 워크가 특징적이며, 지금도 많은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T-REX의 대표작으로서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커버되고, 영화와 광고에도 다수 사용되는 등 그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2차나 여흥 자리에서의 연주에도 최적이며, 높은 인지도와 업템포 리듬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에 틀림없습니다.
연습을 거듭해, 게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연주를 목표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Shake OutTHE LOVE EXPERIMENT

졸음이 올 정도의 퓨처 소울 곡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습니다.
BGM으로는 최적입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퍼포먼스에 어울립니다.
마술이나 연극에 사용할 수 있는 음악입니다.
엔딩을 향해 앙뉴이한 공기를 내고 싶을 때에도 좋습니다.
PanophobiaThe Agonist

걸걸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밸런스가 뛰어난 보이스의 소유자는 여성이라서, PV를 틀어놓고 여흥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기 시간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며, 하드하고 펑크한 스타일이라 어르신들에게는 맞지 않지만, 젊은이들이 리듬에 맞춰 뛰어도 괜찮은 때에 사용해 주세요.
Wake up Boo!The Boo Radleys

여름의 끝에서 가을로의 전환을 환영하는 낙관적인 메시지로 가득한 The Boo Radleys의 대표곡.
1995년 2월에 발매되어 UK 싱글 차트 9위를 기록한 이 곡은, 캐치한 멜로디와 역동적인 편곡으로 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60년대 비틀즈와 몽키스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는 새로운 아침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느끼게 합니다.
글래스턴베리와 레딩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여 현장을 열광시킨 이 곡.
2차 모임이나 여흥에서 밴드 연주를 할 때에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곡으로 추천합니다.
Boys Don’t CryThe Cure

실연의 아픔과 남성의 감정 표현의 어려움을 그린, 포스트펑크와 뉴웨이브의 영향을 짙게 받은 곡입니다.
팝한 멜로디이지만 애틋한 메시지가 마음을 울립니다.
1979년에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처음에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으나, 1986년에 재발매되어 여러 나라에서 차트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되며, The Cure의 대표곡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2차 모임이나 이벤트에서 밴드 연주로 추천할 만한 한 곡.
비교적 짧은 곡이라 연습하기 쉽고, 게스트와 함께 크게 분위기가 달아오를 게 틀림없습니다.
I’m BoredThe Damned

1976년에 결성된 영국의 펑크 록 밴드 The Damned의 곡은 전쟁의 생생한 잔혹함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진격하는 군대, 무자비한 복수, 대량 처형 등 인간성의 상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지요.
저주받은 군단의 이야기는 전쟁의 무의미함을 강하게 호소합니다.
펑크 특유의 반항 정신이 짙게 반영된 이 작품은 짧은 연주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발산합니다.
The Damned의 음악은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사회에 대한 비판 정신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곡 역시 그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