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차 모임이나 여흥·장기자랑에 추천! 팝 록 밴드의 명곡
2차 모임이나 기타 이벤트에서 여흥이나 출연 코너로 밴드 연주를 하기로 정했을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선곡이죠.
행사의 취지나 모이는 손님들의 연령대에 따라 다르지만, 멋진 서양 록 밴드 곡으로 딱 멋지게 정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대에서 선보이면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해외 명곡들을 한데 모아 보았습니다!
해외 음악 팬이 모이는 2차 모임이라면 마니아틱한 선곡도 가능하겠지만, 이번에는 가급적 CM(광고) 등에 사용되어 인지도가 높은 곡이나, 곡을 몰라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업템포 곡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연습에 들어가기 전에 선곡 단계에서 막혀버렸다는 분들,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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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차 모임이나 여흥·공연에 추천! 서양 락 밴드의 명곡(41~50)
Down In The Tube Station At MidnightThe Jam

70년대 런던의 밤이 지닌 위험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묘사한 충격작이죠.
The Jam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지하철역의 소리와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하는 효과음을 교묘하게 엮어, 긴박감 넘치는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1978년 10월에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에서 15위를 기록.
당시의 사회 불안과 청년층의 우경화 같은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가사는, 지금 들어도 전혀 색이 바래지 않는 충격을 안겨줍니다.
펑크나 뉴웨이브를 좋아하는 분은 물론, 브리티시 록의 역사에 접하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는 한 곡.
라이브 하우스에서 커버한다면, 분명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5】2차 모임이나 여흥·출거리로 추천! 팝 록 밴드의 명곡(51~60)
Head OnThe Jesus and Mary Chain

깊이 있는 왜곡된 기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입니다.
사랑에 빠졌을 때의 고양감과 열정을, 마치 가슴 깊숙이 직접 울리는 듯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1989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앨범 ‘Automatic’에 수록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의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픽시스(Pixies)도 커버했을 정도로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준 명곡이라 할 수 있겠죠.
록 팬은 물론, 사랑의 달콤함과 고뇌를 동시에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2차 모임이나 공연에서 연주하면,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것이 틀림없어요.
You Really Got MeThe Kinks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기타 리프와 열정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인 록의 금자탑.
1964년 8월에 발매된 이 곡은 The Kinks를 단숨에 스타덤으로 끌어올린 기념비적인 한 곡입니다.
데이브 데이비스가 만들어낸 왜곡된 기타 사운드는 이후 하드 록과 헤비 메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청년의 에너지와 스트리트 문화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이 곡은 60년대 영국의 사회적 긴장도 반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차나 여흥 자리에서 선보이면, 공연장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달아오를 것임이 틀림없는 한 곡이에요.
RoxanneThe Police

록 분위기의 쓸쓸한 곡이라, 세련되게 마술을 선보이고 싶을 때 최적입니다.
레트로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 잘난 척하면서도 니힐한 분위기로 마술을 하면 주목도가 올라갑니다.
다음 공연으로 이어지는 대기 시간의 배경음악으로도 좋습니다.
The KKK Took My Baby AwayThe Ramones

펑크 록의 진수를 구현한 라몬즈의 명곡은 2차 모임이나 여흥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기에 최적입니다.
단순한 코드 진행과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본작은 1981년 발매 앨범 ‘Pleasant Dreams’에 수록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랑과 사회 문제를 결합한 가사는 깊은 서사성을 지니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조이 라몬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배경 또한 곡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파티 장면에서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코러스로 일체감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라몬즈 팬은 물론, 록 초심자에게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Paint It, BlackThe Rolling Stones

세계 최강의 록 밴드인 더 롤링 스톤스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명곡입니다.
음울한 가사와 동양적인 음색이 인상적이며, 실연과 상실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966년 5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과 영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다룬 TV 시리즈 ‘Tour of Duty’의 테마송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파티나 2차 모임의 여흥에서 연주하면, 그 독특한 분위기와 인상적인 멜로디로 분위기를 띄우기에 틀림없습니다.
록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 폭넓은 세대에게 울림을 주는 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ally CinnamonThe Stone Roses

영국 록 씬에 혁신을 가져온 이 작품은, 달콤한 기타 사운드와 가슴에 스며드는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사랑에 빠진 고조감과 예기치 못한 전개가 빚어내는 애틋함이 뒤섞인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습니다.
1987년에 발표된 이 곡은 UK 인디 차트에 무려 39주 동안 랭크되었고, 이후에도 재발매를 거듭하며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The Stone Roses의 음악성을 상징하는 이 작품은, 밴드 결성 4년 후에 탄생한 보석 같은 한 곡입니다.
사랑의 미묘한 결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90년대 브릿팝의 원류를 접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