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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팝송(서양 음악) 가라오케 곡. 세계 명곡, 추천 인기곡

노래방에서 어떻게 하면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건 정말 어렵고, 자칫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리스트를 활용하면 ‘이거라면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살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자신감 자체가 가장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60대 여성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팝송 노래방 곡. 세계적인 명곡, 추천 인기곡(21~30)

Poupée de cire, poupée de sonFrance Gall

꿈꾸는 샹송 인형 Poupée de cire, poupée de son
Poupée de cire, poupée de sonFrance Gall

일본 제목은 ‘꿈꾸는 샹송 인형’.

세르주 갱스부르가 작사·작곡한 프랑스 팝송이다.

일본에서도 히트하여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해 온 인기곡이다.

프렌치 팝 특유의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노래할 때도 듣기에도 편안한 한 곡이다.

Say you love meFleetwood Mac

Fleetwood Mac – Say you love me Live 1977
Say you love meFleetwood Mac

원래 블루스 밴드였던 영국 그룹 플리트우드 맥의 1975년 히트곡입니다.

‘록의 여신’ 스티비 닉스가 부른 이 넘버는 팝적이면서도 록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매우 신나는 곡이니 록을 사랑하는 당신께 추천합니다.

The LocomotionLittle Eva

리틀 에바가 1962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작곡은 바로 캐럴 킹이 맡았습니다.

이후 1980년에 캐럴 킹 본인이 셀프 커버를 했고, 그 뒤 카일리 미노그가 1987년에 커버해 리바이벌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매우 경쾌한 넘버라 분명히 분위기를 띄워 줄 것입니다.

I Want To Break FreeQueen

Queen – I Want To Break Free (Official Video)
I Want To Break FreeQueen

11번째 앨범 ‘The Works’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드라마 프로그램 ‘코로네이션 스트리트’를 패러디한 MV가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으로도 알려진 ‘I Want to Break Free’.

그 가사 내용으로 인해 당시 압제 하에서 고통받던 남미에서 자유에 대한 찬가로 큰 인기를 얻었던 넘버입니다.

음역이 좁고 음정의 상하 변화도 크지 않아, 앙상블을 들으며 여유 있게 부를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가사의 내용을 이해한 뒤에 불러 주었으면 하는, 소울풀한 팝 튠입니다.

Las Palabras De AmorQueen

Queen – Las Palabras De Amor (Top Of The Pops, 1982)
Las Palabras De AmorQueen

10번째 앨범 ‘Hot Space’에 수록된 곡 ‘Las Palabras De Amor’.

떠다니는 듯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시작되는 오프닝과 깊이감 있는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이죠.

전반적으로 높은 키의 멜로디가 이어지지만, 음역 자체는 좁고 멜로디도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키로 부르면 도전하기 쉬워요.

전체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으니, 꼭 친구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재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Under PressureQueen

Queen – Under Pressure (Official Video)
Under PressureQueen

데이비드 보위와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10번째 앨범 ‘Hot Space’에도 수록된 곡 ‘Under Pressure’.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대히트 넘버로, 인상적인 베이스 라인이 막을 여는 오프닝이 귀에 남죠.

고음 파트는 프레디 머큐리, 저음 파트는 데이비드 보위가 맡아 혼자 부르기에는 음역이 넓지만, 멜로디 자체는 단순해서 키에 자신이 있다면 부르는 재미가 있어요.

팝·록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꼭 함께 불러 보길 권하고 싶은, 록 역사에 남는 명곡입니다.

loving youMinnie Riperton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니 리퍼튼의 70년대 명곡.

안 루이스의 커버가 화장품 제조사 ‘노에비아’ 광고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가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CM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을 한번 재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