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역대 주제가·삽입곡. 2022년 공개 영화의 주제가도!
1990년에 발표된 이노우에 타케히코 씨의 국민적 인기 만화 『SLAM DUNK』.
농구를 주제로 그려진 만화·애니메이션 작품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명작이죠!
이번 기사에서는 애니메이션 『SLAM DUNK』의 주제가와 삽입곡을 소개합니다!
과거 극장판의 삽입곡과 2022년에 공개된 『THE FIRST SLAM DUNK』의 주제가도 함께 선정했습니다.
작품의 세계를 물들인 훌륭한 곡들도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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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역대 주제가·삽입곡. 2022년 공개 영화의 주제가도! (11~20)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다이코쿠 마키

오오쿠로 마키 씨가 1993년에 발표한 여섯 번째 싱글로, ‘슬램덩크’의 초대 엔딩 테마이자 첫 애니메이션 타이업 곡입니다.
‘슬램덩크’라고 하면 이 곡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가사는 짝사랑하는 여성을 그리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돌아봐 주도록 노력하는 애틋한 내용이 매력적입니다.
오오쿠로 마키 씨의 활기차고 힘 있는 보컬은 스포츠 애니메이션과 아주 잘 어울려서 듣기만 해도 힘이 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질 수 없어!

도입부터 힘찬 기타 프레이즈로 시작하고, 전반적으로 저음역의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네요.
곡 전반에 역동감이 있으며, 제목 그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질 수 없다!’라는 느낌일까요.
그리고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서는 화려한 악기의 꽃인 일렉트릭 기타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일렉트릭 기타가 더해지면서 불꽃을 튀기는 남자와 남자의 승부를 더욱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죠.
취미나 동아리에서 스포츠를 하는 분들은 경기 전에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미츠이의 자존심

천재적인 슈터인 미츠이.
그의 자존심을 담아낸 곡입니다.
그는 매우 자신감이 넘치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해 온 사람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여러 일이 있었지만, 쇼호쿠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높은 자존심을 지닌 그이기에, 결정적인 순간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초상대결~마키 VS 센도~

고등학교 농구 만화의 금자탑인 ‘슬램덩크’ 제65화에서 사용된 음악입니다.
해남대부속고 농구부 주장 마키 신이치와 능남의 천재 올라운더 센도 아키라가 일대일 구도로 접어들며 시소 게임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쓰였고, 전자음과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긴장감 넘치는 음악입니다.
짧은 곡이지만 학교 축제 등 행사에서 무언가를 진행할 때 딱 어울리며, 누군가의 등장 장면에 사용하면 효과적이겠죠!
TIP OFF!!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상쾌한 넘버입니다.
반짝이는 듯한 신시사이저의 음색과 신시 브라스 멜로디가 질주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꺼번에 뛰쳐나가는 듯한 분위기가 있으며, 수많은 명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속공!! 반격 시작

‘속공!! 반격 시작’은 템포가 빨라, 마치 지금 팀이 반격을 시작하는 듯한 스피드감이 넘치는 곡입니다.
잔잔하게 쪼개지는 드럼 연주로 시작해, 피아노의 경쾌한 음색이 경기 중 고조되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일렉트릭 기타와 신시사이저가 전체 사운드를 이끌며, 싸움의 긴박감을 드러냅니다.
중반부부터는 주선율이 신시사이저로 바뀌고, 주인공들의 활약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곡조와 콩가의 소리가 스피드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하이 템포 곡입니다.
슬램덩크의 역대 주제가·삽입곡. 2022년 공개 영화의 주제가도! (21~30)
휑한 체육관

어딘가 신비로운 사운드로, 처음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와 마주한 듯한, 호기심을 품고 무엇인가를 한없이 응시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중반부터는 무언가가 눈을 뜨는 듯한 상쾌한 멜로디로 바뀌어, 듣고 있으면 밝은 기분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