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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역대 주제가·삽입곡. 2022년 공개 영화의 주제가도!

1990년에 발표된 이노우에 타케히코 씨의 국민적 인기 만화 『SLAM DUNK』.

농구를 주제로 그려진 만화·애니메이션 작품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명작이죠!

이번 기사에서는 애니메이션 『SLAM DUNK』의 주제가와 삽입곡을 소개합니다!

과거 극장판의 삽입곡과 2022년에 공개된 『THE FIRST SLAM DUNK』의 주제가도 함께 선정했습니다.

작품의 세계를 물들인 훌륭한 곡들도 꼭 들어보세요!

슬램덩크의 역대 주제가·삽입곡. 2022년 공개 영화의 주제가도! (21~30)

제로 감각10-FEET

10-FEET – 제제로감 (영화 ‘THE FIRST SLAM DUNK’ 엔딩 주제가)
제로감 10-FEET

일본의 3인조 록 밴드 10-FEET의 통산 22번째 싱글로, 2022년 11월에 디지털로 발매되었습니다.

영화 ‘THE FIRST SLAM DUNK’의 엔딩 주제가로 채택되었습니다.

매우 심플한 록 송으로, 곡의 템포나 보컬 멜로디 면에서도 특히 부르기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므로, 비교적 누구나 노래방에서 100점을 노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곡 중에서 파트 전환 부분에 브레이크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이때 리듬을 제대로 느끼고 노래를 처리할 수 있는지가 100점을 노리는 데 있어 포인트가 된다고 봅니다.

부디 비트를 확실히 느끼면서 불러 보세요.

쇼호쿠 파이브의 동요

Slam Dunk OST – Shohoku Five’s Trembling
쇼호쿠 파이브의 동요

트래블링을 빼앗겼을 때의 곡일까요? 처음의 독특한 멜로디에서 그 절망이 전해집니다.

그리고 다음은 극도의 긴장감…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모두가 발걸음을 멈춘 듯한 인상이에요.

어떻게 만회해 나갈지, 이 곡만으로도 이어질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Go Ahead!

주변 풍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저 앞만 바라보며 내달린다.

이 곡을 들으면 그런 인상을 받습니다.

어쩌면 무언가를 쫓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곡 중의 기타 멜로디가 정말 멋있습니다.

OUTSIDER

『슬램덩크・SLAM DUNK・스램 덩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OUTSIDER

스포츠와 관련된 곡이라고 하면 상쾌하거나, 열정적인 록 사운드, 빠른 템포의 곡들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OUTSIDER’는 그런 이미지와는 반대로 차분하고 맑은 느낌을 자아내죠.

반짝이는 사운드 이펙트는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는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선율의 신시사이저 음색은 아름답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집에서 릴랙스할 때 듣는 것도 추천해요.

세상이 끝날 때까지WANDS

WANDS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 [WANDS 제5기 ver.]」 MV
세계가 끝날 때까지는 WANDS

1990년대 J-POP 씬을 석권한 빙계 아티스트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존재로 알려진 3인조 록 밴드 WANDS.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제2기 엔딩 테마로 기용된 8번째 싱글 ‘세상이 끝나기 전에는…’은 감정적인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넘버입니다.

실시간으로 들었던 세대라면, 그때의 정경이 노래와 함께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2022년에 애니메이션 영화 ‘THE FIRST SLAM DUNK’이 개봉된 것도 있어, 재평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밀리언 히트곡입니다.

Blue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와 마주쳤을 때의 긴장감을 이 사운드에서 느낍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그것을 알기 전의 불안감.

정체를 알아내려고 말없이 탐색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Oh! Boy

심플하기 때문에 오히려 돋보이는, 긴장감과는 정반대의 사운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맥이 빠지는 멜로디죠.

무언가를 실패했거나, 일부러가 아닌데도 누군가를 화나게 해버렸을 때… ‘아, 내가 해버렸네~’ 하는 마음속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