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한 비트! 봄에 추천하는 춤추기 좋은 댄스 뮤직
봄이라고 하면 학교나 직장 등에서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주변 환경이 확 바뀌어 몸도 마음도 기분을 새롭게 상쾌하게 만들고 싶어지죠!
새 생활을 빛내는 봄에 듣고 싶은 댄스 음악,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의 벚꽃놀이 자리에서도 추천할 만하지 않을까요?
이 글에서는 우리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수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리프레시 된다!”, “춤추고 싶어진다!”고 호평받는 팝 장르의 해외 음악 중에서 댄스뮤직 느낌의 템포 좋은 곡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신작과 명곡을 두루 소개하니 꼭 체크해 보세요!
프레시한 비트! 봄에 추천하는 춤추기 좋은 댄스 뮤직(1~10)
YummyJustin Bieber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돌, 저스틴 비버.
아이돌다운 팝을 계속 불러온 그이지만, 최근에는 R&B 신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 ‘Yummy’는 좋은 의미에서 저스틴 비버다운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Spring DayBTS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 BTS.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해 온 BTS이지만, 이 ‘Spring Day’는 정통 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신나는 곡은 아니지만 춤추기 쉬운 리듬입니다.
상쾌한 곡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My UniverseColdplay X BTS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BTS와 마찬가지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함께한 명곡 ‘My Universe’.
아이돌과의 협업 작품인 만큼 전반적으로 캐치하게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격한 댄스 음악과는 달리 듣기 편하고 상쾌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 산뜻함이 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므로, 담백한 댄스 음악을 찾고 계시다면 꼭 체크해 보세요.
Don’t Start NowDua Lipa

저음 보이스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큰 지지를 받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 두아 리파.
이 ‘Don’t Start Now’는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튀어 오르는 듯한 베이스라인과 두아 리파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춤추기 좋은 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Cold Heart (PNAU Remix)Elton John, Dua Lipa

엘튼 존이 두아 리파를 게스트로 맞이한 신곡 ‘Cold Heart (PNAU Remix)’.
1980년대 디스코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노스탤지ック한 분위기로 완성된 한 곡입니다.
노스텔지어한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담담한 표현은 봄의 분위기와도 딱 어울리네요.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매우 신랄한 발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엘튼 존이 두아 리파와 함께했다는 점이 의외라고 느낀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Hot StuffKygo, Donna Summer

봄이라고 하면 상쾌하거나 온화한 음악을 떠올리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격한 곡을 듣고 텐션을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Hot Stuff’입니다.
펑크의 여왕으로서 1970년대에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던 도나 서머의 명곡을 카이고가 편곡한 버전으로, 2020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함을 품은 곡이니 꼭 체크해 보세요.
Music of the SunRihanna

2005년에 발매된 ‘Music of the Sun’.
현재는 클럽 음악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리아나이지만, 이 곡이 나오던 당시에는 R&B를 중심으로 노래했습니다.
이 곡은 R&B에 라틴 음악의 테이스트를 믹스해 감각적인 멜로디로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