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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한 비트! 봄에 추천하는 춤추기 좋은 댄스 뮤직

봄이라고 하면 학교나 직장 등에서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주변 환경이 확 바뀌어 몸도 마음도 기분을 새롭게 상쾌하게 만들고 싶어지죠!

새 생활을 빛내는 봄에 듣고 싶은 댄스 음악,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의 벚꽃놀이 자리에서도 추천할 만하지 않을까요?

이 글에서는 우리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수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듣고 있으면 기분이 리프레시 된다!”, “춤추고 싶어진다!”고 호평받는 팝 장르의 해외 음악 중에서 댄스뮤직 느낌의 템포 좋은 곡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신작과 명곡을 두루 소개하니 꼭 체크해 보세요!

프레시한 비트! 봄에 추천하는 신나게 춤출 수 있는 댄스 음악(21~30)

Feel My RhythmRed Velvet

Red Velvet 레드벨벳 ‘Feel My Rhythm’ Dance Practice
Feel My RhythmRed Velvet

2023년 내한 공연에서도 화제가 된 Red Velvet.

그들의 곡은 캐치한 안무가 많은데, 그중 특히 소개하고 싶은 곡이 ‘Feel My Rhythm’입니다.

이 곡은 2022년에 발매된 노래로, 멜로한 사운드와 귀여운 안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어느 파트도 버리기 아깝지만, 우선은 후렴에서 얼굴 앞에서 손가락을 파닥파닥 하는 동작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 부분의 안무는 카메라 클로즈업에도 잘 담겨서, SNS에서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예요.

No Limit2 Unlimited

하드코어 테크노가 전성기였던 1993년 봄에 발매된 이 곡은, 당시 일본에서는 시바우라에 있었던 대형 디스코 ‘줄리아나 도쿄’의 이미지가 강할지도 모릅니다.

레이브 문화가 뿌리내린 유럽에서 압도적인 판매를 기록한 이 곡이 일본에서도 히트하면서, 2 Unlimited는 도쿄 돔 공연도 열었습니다.

프레시한 비트! 봄에 추천하는 춤출 수 있는 댄스 뮤직(31~40)

Beautiful LifeAce of Base

Ace of Base – Beautiful Life (Official Music Video)
Beautiful LifeAce of Base

테크노 레이브 문화가 수렴하고 유로댄스 붐이 막 시작되려던 1995년 이른 봄에 발매된 이 곡은 과도기의 양상을 구현한 한 곡입니다.

레게와 테크노를 믹스한 사운드로 에이스 오브 베이스는 큰 인기를 얻었고, 캐나다와 영국의 댄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very Little StepBobby Brown

말할 것도 없이, 뉴잭 스윙과 미들 스쿨 문화(올드스쿨과 뉴스쿨 사이의 시대)를 전 세계에 알린 보비 브라운의 히트곡입니다.

1989년 전반, 일본에서도 버블 경기의 흐름을 탄 디스코·클럽 붐과 함께 대히트를 기록했죠.

거리 곳곳에서 보비 브라운의 패션을 따라 한 ‘보비남’이 등장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Call Me MaybeCarly Rae Jepsen

이 ‘Call Me Baby’는 칼리 레이 젭슨의 가장 큰 히트곡으로, 그녀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팝한 사운드라 신나게 즐길 수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가사는 ‘오랫동안 좋아하던 사람이 사실은 게이였다’라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Solo (feat. Demi Lovato)Clean Bandit

Clean Bandit – Solo (feat. Demi Lovato) [Official Video]
Solo (feat. Demi Lovato)Clean Bandit

영국의 일렉트로 음악 신을 이끄는 일렉트로 록, 클린 밴딧.

멤버 전원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엘리트로도 유명하죠.

이 ‘Solo (feat.

Demi Lovato)’는 라틴풍의 일렉트로팝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Let’s GrooveEarth, Wind & Fire

Earth, Wind & Fire – Let’s Groove (Official HD Video)
Let's GrooveEarth, Wind & Fire

모리스 화이트도 지난해 세상을 떠난 펑크 그룹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의 보컬입니다.

필립 베일리의 고음에 모리스 화이트의 단단한 보컬이 겹쳐지는 사운드가 특징이었죠.

펑크이면서도 컨템포러리 R&B라고 할 수 있는 이 곡은 애수 어린 선율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