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과 딱 맞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넘버.
화창한 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아지죠!
어딘가로 나가고 싶어지고, 산책이나 드라이브하기에도 딱 좋은 날인 것 같아요.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도 있겠죠.
반면에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맑은 날에 어떤 일을 하며 보내시나요?
여기에서는 맑은 날의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서양 팝 명곡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역시 산뜻한 넘버가 특히 듣고 싶어지지만, 추억의 명곡부터 해방감 넘치는 팝 튠과 록 넘버까지 다양한 곡들이 가득해요.
부디 맑은 날에 즐겨 들을 플레이리스트를 꾸미는 데에도 참고하시며 즐겨 주세요♪
- 맑은 날씨를 노래한 서양 팝의 명곡
- 팝 송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노래
-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서양 팝
- 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 하루의 기분을 끌어올리거나 곁을 지켜주는 아침 노래
-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팝 명곡, 해피 송
- 【2025년판】기운이 나는 팝송–최신 인기곡·추천곡
- 휴일에 느긋하게 듣고 싶은 팝송. 세계의 명곡, 인기곡
- [상쾌한 팝송] 기분 좋은 팝송. 상쾌해지는 곡
- 봄, 가슴이 두근거린다! 서양 음악의 명곡
- 업템포한 팝송. 템포가 좋은 곡
- 서양 음악의 귀여운 곡. 전 세계의 세련되고 큐트한 추천 곡을 특집!
- 【2025】카페 타임에도! 점심때 듣고 싶은 추천 팝송 모음
- 아름답고 깨끗한 팝송. 추천 명곡 모음
맑은 날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쾌청한 날에 딱 맞는 기분이 올라가는 넘버. (11~20)
HappyPharrell Williams

다프트 펑크와의 협업 등으로 세계적으로 브레이크를 건 파렐 윌리엄스.
2013년에 발표된 ‘Happy’는 그 해 그래미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파렐을 대표하는 곡입니다.
어른 버전의 ‘행복하면 손뼉을 치자’라고도 할 수 있는, 장난기 가득한 곡이죠.
매끄러운 파렐의 보컬에 퍼커시브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스마트한 트랙이 이 노래의 멋입니다.
대자연보다는 도심 속 우뚝 선 빌딩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이 더 잘 어울리는 신나는 한 곡입니다.
Suddenly I SeeKT Tunstall

영화 ‘프라다를 입은 악마’의 주제가로 인기를 얻은 ‘Suddenly I See’.
이제는 일하는 여성의 대명사 같은 한 곡이죠.
허스키한 보컬이 매력적인 스코틀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KT 턴스톨이 부른 노래입니다.
KT 턴스톨은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 패티 스미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특히 이 곡은 굳세게 살아가는 여성의 대표격인 패티를 떠올리며, ‘여성의 힘’에 대해 썼다고 합니다.
맑게 갠 날 출근길에 들으면 기분도 업되고, 일도 잘 풀릴 것 같은 곡이네요!
Make It MineJason Mraz

유기적인 그루브에 블랙뮤직의 에센스를 살짝 더한 독특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제이슨 므라즈.
군더더기 없는 담백함과 화려함을 덜어낸 편안하고 내추럴한 사운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날 천천히 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카페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느끼며, 드라이브 중 흘러가는 풍경을 바라보며, 밤이 되면 맥주나 와인과 함께하는 포근한 시간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순간의 칠아웃 동반자로 추천합니다.
Set Me Free (feat. MAX)Oliver Heldens & Party Pupils

네덜란드 출신의 퓨처 하우스계 인기 DJ, 올리버 헬덴스.
팟캐스트와 레이블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2020년 12월에 공개한 넘버 ‘Set Me Free (feat.
MAX)’.
2016년에 ‘Ms.
Jackson’ 커버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주목을 받은 파티 피유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경쾌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맑은 날의 발걸음을 한층 더 가볍게 해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러 갈 때의 BGM으로도 딱 맞을지 모른다.
If It Makes You HappySheryl Crow

미국 싱어송라이터 셰릴 크로가 1996년에 발표하고 이듬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명곡입니다.
여유로운 록앤롤 사운드와 편안한 기타 선율이 맑은 날 드라이브와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사랑 노래로도 인생 노래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가사는, 마치 탈것에 몸을 싣고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고 싶어지게 합니다.
날씨 좋은 날 이런 곡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마이 웨이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싶어지는, 그런 한 곡입니다.
Don’t Stop Me NowQueen

프레디 머큐리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이 울려 퍼지는 ‘Don’t Stop Me Now’.
퀸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한 곡이죠.
질주감 넘치는 프레디의 피아노를 기반으로 베이스와 드럼이 속도감을 한층 더해줍니다.
퀸의 다른 곡들에 비해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존재감은 다소 적지만, 짧더라도 그의 독특한 사운드가 담긴 기타 솔로는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죠.
듣기만 해도 무적 모드로 돌입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가사도 좋은 의미로 아주 과감하니 꼭 읽어보세요!
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에 딱 맞는 기분이 좋아지는 넘버. (21~30)
Billionaire ft. Bruno MarsTravie Mccoy

미국 출신 래퍼 트래비 맥코이와 브루노 마스가 콜라보한 꿈 가득한 곡은 레게와 팝 랩을 융합한 상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억만장자가 된다면이라는 웅대한 꿈을 노래하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이 작품은 2010년 3월에 발매되어 미국 차트 4위를 기록하는 큰 히트를 거두었습니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리듬과 희망이 가득한 메시지는 꿈을 꾸는 사람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