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과 딱 맞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넘버.
화창한 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아지죠!
어딘가로 나가고 싶어지고, 산책이나 드라이브하기에도 딱 좋은 날인 것 같아요.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도 있겠죠.
반면에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맑은 날에 어떤 일을 하며 보내시나요?
여기에서는 맑은 날의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서양 팝 명곡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역시 산뜻한 넘버가 특히 듣고 싶어지지만, 추억의 명곡부터 해방감 넘치는 팝 튠과 록 넘버까지 다양한 곡들이 가득해요.
부디 맑은 날에 즐겨 들을 플레이리스트를 꾸미는 데에도 참고하시며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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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쾌청한 날에 딱 어울리는 기분이 올라가는 넘버. (31~40)
Mr. Blue SkyElectric Light Orchestra

영국 밴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가 1977년에 발표한 명곡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 덕분에 분명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봄의 도래를 알리는 듯한 산뜻한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해 주고, 우울한 기분도 날려줍니다.
1978년 1월에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차트 6위, 미국 차트 35위를 기록했죠.
영화 ‘메가마인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서도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외출하기 전이나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하루 종일 행복한 기분으로 보낼 수 있을 거예요.
Good Morning SunshineAQUA

97년에 발표된 앨범 ‘Aquarium’에 수록.
89년에 결성된 덴마크 출신 3인조 음악 그룹.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멜랑콜리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 위에 노래하는 보컬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마음에 남는 곡입니다.
중간의 랩 브레이크도 쿨합니다.
Castle on the HillEd Sheeran

영국 출신의 에드 시런이 풀어낸 청춘의 추억.
고향에 대한 사랑과 함께, 유년기부터 15세 무렵까지의 경험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모험과 첫사랑,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에도 변하지 않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시런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마음에 와닿습니다.
2017년 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앨범 ‘÷(디바이드)’의 수록곡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페르디난드’의 예고편에도 사용되어 더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향수를 느끼는 분이나, 청춘 시절을 떠올리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Going CrazyDavid Lee Roth

96년 발표된 앨범 「Eat ‘Em and Smile」에 수록.
54년생.
인디애나주 출신의 뮤지션.
Van Halen의 보컬.
그의 곡들은 대체로 넘치는 밝음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 곡도 하드록 특유의 노이즈한 사운드이면서도 여름의 태양과 잘 어울리는 개방적인 넘버다.
그의 매력이 완전히 드러나 있다.
Walking On SunshineKatrina and The Waves

83년에 발표된 앨범 「Walking on Sunshine」의 타이틀 트랙.
81년에 결성된 영국 출신 4인조 록 밴드.
업템포로 경쾌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팝하고 캐치한 멜로디 라인에 맞춰 명랑하게 노래하는 보컬의 음색이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맑은 날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쾌청한 날에 딱 맞는 기분이 좋아지는 넘버. (41~50)
Everyday Is Like SundayMorrissey

88년에 발표된 앨범 ‘Viva Hate’ 수록.
59년생.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전 스미스(The Smiths) 보컬.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매우 듣기 좋은 멜로디에 맞춰 모리셰이 특유의 요들 같은 보컬이 폭발한다.
매우 팝 감각이 넘치는 넘버다.
My TownBuck-O-Nine

97년에 발표된 앨범 ‘Twenty-Eight Teeth’에 수록.
91년에 결성된 샌디에이고 출신 7인조 스카 밴드.
업템포로 경쾌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혼 섹션의 음색이 귀에 편안한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들뜨게 됩니다.
이 밴드는 정말 태양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