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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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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과 딱 맞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넘버.

화창한 하루는 기분이 정말 좋아지죠!

어딘가로 나가고 싶어지고, 산책이나 드라이브하기에도 딱 좋은 날인 것 같아요.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도 있겠죠.

반면에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것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맑은 날에 어떤 일을 하며 보내시나요?

여기에서는 맑은 날의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서양 팝 명곡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역시 산뜻한 넘버가 특히 듣고 싶어지지만, 추억의 명곡부터 해방감 넘치는 팝 튠과 록 넘버까지 다양한 곡들이 가득해요.

부디 맑은 날에 즐겨 들을 플레이리스트를 꾸미는 데에도 참고하시며 즐겨 주세요♪

맑은 날에 듣고 싶은 팝 명곡. 쾌청한 날에 딱 맞는 기분이 좋아지는 넘버. (41~50)

Sunday MorningNo Doubt

95년에 발표된 앨범 ‘Tragic Kingdom’에 수록.

86년에 결성된 캘리포니아 출신 4인조 스카 밴드.

미들 템포로 흘러가는 리듬과 레게풍의 편곡이 더해진 팝 멜로디 위에 하이 톤 보컬이 얹혀,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Keep Your Hands To YourselfGeorgia Satellites

86년에 발표된 앨범 ‘Georgia Satellites’에 수록.

80년에 결성된 조지아주 출신의 4인조 록 밴드.

미들 템포의 단순하면서 록 색채가 강한 리듬과 토착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메리칸 록풍 멜로디에 맞춰 노래하는 보컬, 강한 햇살이 잘 어울릴 법한 넘버입니다.

Distant SunCrowded House

93년에 발표된 앨범 ‘Together Alone’에 수록.

84년에 결성된 멜버른 출신 4인조 록 밴드.

경쾌한 업템포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멜랑콜리한 음색이 인상적이며,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산책할 때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I Won’t Let The Sun Go Down On MeNik Kershaw

84년에 발표된 앨범 ‘Human Racing’ 수록.

58년생.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드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경쾌하고 팝한 멜로디 라인 위에, 이것 또한 가볍게 노래하는 그의 보컬이 듣는 이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What I GotSublime

Sublime – What I Got (Official Music Video)
What I GotSublime

96년에 발표된 앨범 ‘Sublime’에 수록.

88년에 결성된 캘리포니아 출신 3인조 펑크 밴드.

미들 템포로 조용히 전개되는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 인상적인 멜로디는, 듣고 있으면 새벽녘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이 곡을 들으며 ‘신발 끈을 단단히 조여’ 걷고 싶어지네요.

Run to the SunErasure

Erasure – Run to the Sun (Official HD Video)
Run to the SunErasure

94년에 발표된 앨범 ‘I Say I Say I Say’에 수록.

85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의 신스팝 듀오.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낸 디지털 사운드가 선사하는 팝하고 캐치한 멜로디와 업템포의 경쾌한 리듬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가볍게 들뜨는 넘버입니다.

You Bring On The SunLondonbeat

You Bring on the Sun (Charming Horses Extended Mix)
You Bring On The SunLondonbeat

92년에 발표된 앨범 ‘Harmony’에 수록.

88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 3인조 음악 그룹.

신시사이저가 만들어내는 디지털한 팝 멜로디가 경쾌해서 듣고 있으면 춤추고 싶어지네요.

업템포로 기분이 올라가는 넘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