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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로 시작하는 곡을 인기 J-POP 중에서 소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의 제목 마지막 글자를 이어 가는 끝말잇기 카라오케를 알고 계신가요?

의외로 부를 만한 노래가 없거나, 애초에 곡이 떠오르지 않아서 의외로 꽤 분위기가 달아오르곤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た’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를 많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거나, 곡 제목만으로 하는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J-POP의 인기 곡들에서 골랐습니다.

꼭 참고해 보시고, 혹시 불러 보고 싶은 곡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た’로 시작하는 곡을 인기 J-POP 중에서 소개! (321〜330)

보물섬코부쿠로

코부쿠로의 초기 곡들 중에서도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보물섬’.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 그때 함께 지내며 찾아낸 우리들만의 ‘보물섬’.

조금씩 어른이 되어 졸업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지만, 서로의 길 끝에 있을 ‘보물섬’을 향해 한 걸음 내딛어 보자는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곳에서 ‘졸업’해 새로운 환경에 뛰어드는 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그럴 때 등을 떠밀어 주는 곡이 바로 이 노래입니다!

아마, 바람.사카낙션

사카낙션 / 아마도, 바람. -뮤직 비디오-
아마도, 바람. 사카나쿠션

사카나쿠션의 대표곡 중 하나인 ‘아마, 바람’은 발매된 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습니다.

2016년에 발매된 이 싱글은 시세이도 ‘아네사’의 CM 송으로 채택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업템포 리듬은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하고, 바람을 느끼게 하는 산뜻한 멜로디가 마음을 탁 트이게 해줍니다.

시험 공부나 입시 공부에 매진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용기와 의욕을 전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사카나쿠션이 선사하는 음악의 힘입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의 릴랙스 타임에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보물섬사카낙션

사카나쿠션 / 신보타이라 -뮤직 비디오-
보물섬 사카낙션

사카낙션이라는 아티스트의 대표곡이라고도 불리게 된 한 곡입니다.

그 특징적인 사운드는 말 그대로 ‘사카낙션만의’ 것입니다.

보컬과 멜로디, 그리고 댄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로 가득합니다.

영화 ‘바쿠만.

’의 주제가로 제작된 이 곡은 언뜻 보기에는 소년의 청춘 이야기답지 않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듣다 보면 문득 납득과 깨달음이 찾아오는, 그런 신비로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은 죄 많은 놈사잔 올스타즈

태양은 죄 많은 놈 (Single Version) 사잔 올스타즈
태양은 얄미운 녀석 사잔 올스타즈

질주감 넘치는 서머송 ‘태양은 죄 많은 녀석’도 추천합니다.

이 곡은 여름의 사랑과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한 한 곡이에요.

그것을 표현하듯 멜로디도 업템포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영어 가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발음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불러 보세요.

참고로 일본어 파트는 키가 약간 높은 편이라, 저음을 어려워하는 분도 고음을 어려워하는 분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타란툴라써니 데이 서비스

독특한 팝 감각과 서정적인 가사가 매력인 써니 데이 서비스.

1992년에 결성되어 1994년 미니 앨범 ‘INTERSTELLAR OVERDRIVE EP’로 메이저 데뷔를 했습니다.

보컬 소가베 케이이치의 따뜻한 보이스와 70년대 일본 대중음악의 에센스를 담은 음악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정을 날카롭게 포착한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죠.

노스탤지어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융합된 독자적인 세계관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탈리호더 크로마뇽스

2005년 11월 활동 휴지를 발표했던 THE HIGH-LOWS가 활동을 멈추고, 이듬해 2006년에 깜짝 등장한 것이 더 크로매뇽즈였다.

그리고 이 ‘타리호’가 크로매뇽즈의 첫 번째 싱글이다.

히로토 & 마시의 콤비로는 세 번째 밴드도 역시 에이트 비트의 펑크 밴드였다.

심플한 비트에 심플한 멜로디, 크로마뇽인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만큼 원시적이고 파워풀하며 생명력이 넘치는 록 튠이다!

타이머즈의 테마 ~Theme from THE TIMERS더 타이머스

때로는 문제작이라고 불리는 작품들도 주저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발표하여 세상에 질문을 던져 온 이마와노 키요시로 씨의 위대한 디스코그래피 가운데서도, 특히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룹이 더 타이머스입니다.

동시에 그들의 장난기 넘치는 커버와 가사 센스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인데, 이 ‘타이머스의 테마〜Theme from THE TIMERS’는 더 몽키스의 ‘Monkees Theme’를 바탕으로 한 곡이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멜로디는 매우 따라 부르기 쉬우며,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깜짝 놀랄 법한 가사이긴 하지만, 어감이 좋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될 정도로 친숙한 작품입니다.

농담을 이해하는 친구들과의 노래방에서 꼭 신나게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