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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 필수 곡

30대 남성이라면 회식이나 동창회 등으로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30대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알고 싶은 20대 분들이나, 40대~50대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30대가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노래방 추천 곡을 듬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0대가 청춘 시절에 들었던 노래나 화제가 되었던 곡을 중심으로, 분위기 살리는 곡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꼭 선곡할 때 참고해 보세요!

[3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리는 추천 철판곡(61~70)

Choo Choo TRAINEXILE

인트로에서 멤버들이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 인상적인 EXILE의 대표곡! 원래는 EXILE의 전 멤버 HIRO가 소속했던 ZOO의 곡으로, HIRO는 ZOO와 EXILE 양쪽에서 이 곡에 참여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메챠이케’에서는 오카자일로서 나인티나인의 오카무라 타카시도 이 곡으로 춤을 선보였죠! 밝고 친근한 곡이라서, 노래방에서 다 함께 춤추며 부르면 틀림없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하늘에 노래하면175R

청춘 기타 록으로 노래방을 라이브 공연장으로 만들어버립시다! 록 밴드 175R의 대표곡으로, 2003년에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CM 송으로도 기용되어 화제가 되었고, 대히트를 기록했죠.

같은 해 이 곡으로 제54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먼 곳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 메시지를 외치듯이 노래하는 SHOGO 씨.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죠.

손짓 몸짓을 더해 부르면 곡의 분위기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파도타는 조니쿠와타 케이스케

쿠와타 게이스케 – 파도타기 조니 (Short ver.)
서핑 조니 쿠와타 케이스케

경쾌한 피아노가 울리는 인트로를 듣는 순간, 그 시절의 여름이 불현듯 뇌리를 스쳐 지나가죠… 2000년대 초를 수놓은 헤이세이 시대의 대명곡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잔 올 스타즈의 보컬인 쿠와타 케이스케 씨가 솔로 명의로 2001년에 발표한 대히트곡 ‘나미노리 조니’는 노래방에서도 스테디셀러이고, 세대를 불문하고 계속 불려오고 있죠.

쿠와타 씨 특유의 색채가 폭발하는 곡답게 음역대가 넓고, 저음과 고음을 바쁘게 오가는 멜로디 전개는 직접 불러 보면 의외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듣자마자 금세 외워질 만큼 캐치한 멜로디이기도 하니, 시원하게 뻗는 구간과 리드미컬한 구간을 의식해 대비를 살려 부르면, 노래방에서의 고득점도 노려볼 수 있어요!

청춘 아미고슈지와 아키라

슈지와 아키라의 한 곡.

당시 실시간으로 들었던 분들에게는 매우 향수 어린 노래가 아닐까요? 우정과 꿈, 이별을 주제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함께 보냈던 청춘의 나날들을 떠올리게 해 주죠.

2005년 11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첫 진입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히트를 쳤습니다.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주제가로도 화제가 되었죠.

노래방에서는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확실히 띄워 줄 한 곡입니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외우기 쉬워서 모두 함께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SHAMROCKUVERworld

2006년에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 ‘단도리.

~Dance☆Drill~’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힘 있는 기타 리프와 TAKUYA∞의 보컬이 인상적인 이 작품은 UVERworld의 대표곡 중 하나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꿈을 쫓는 과정에서 느끼는 상실감과 그럼에도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결심이 담긴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파고들 거예요.

노래방에서 부른다면, 퇴근 후 술자리나 동창회 등에서 분위기를 확실히 띄워 줄 겁니다.

눈을 감고히라이 켄

히라이 켄 『눈을 감고』 MUSIC VIDEO
눈을 감고 히라이 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과 애절함을 담아낸 히라이 켄의 명곡은, 노래방에서 마음을 울릴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이 가사의 한 줄 한 줄에 스며 있습니다.

추억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노래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지도 모릅니다.

2004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연이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곡으로, 노래방 선곡으로 추천합니다.

감정을 담아 부르면, 분명 주변 사람들의 마음도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여자처럼 굴어서골든 봄버

가라오케 랭킹에서 49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골든 봄버의 대히트 넘버!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4년 연속,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에서는 6년 연속으로 이 곡을 선보였습니다.

재미있는 가사와 튀어 오르는 후렴, 어느 부분을 봐도 금폭의 재미가 가득합니다.

30대라면 분명 모두가 부를 수 있을 법한, 정석의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