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대상]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 필수 곡
30대 남성이라면 회식이나 동창회 등으로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막상 노래를 부르려면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30대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알고 싶은 20대 분들이나, 40대~50대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30대가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노래방 추천 곡을 듬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0대가 청춘 시절에 들었던 노래나 화제가 되었던 곡을 중심으로, 분위기 살리는 곡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꼭 선곡할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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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나스키마스위치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백킹과 우아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어딘가 애절함이 느껴지는 질주감에 절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명곡의 팝송이네요! ‘가라나’는 2006년에 발매된 스키마스위치의 싱글 곡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그들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 준 곡이기도 하며,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러프 ROUGH’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에는 명료한 발성을 신경 쓰고, 먼저는 곡의 기세 그대로 힘 있게 불러 보세요.
동시에 페이스 조절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강약을 살린 노래법을 의식하면 좋습니다.
유혹GLAY

GLAY의 13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1998년도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싱글 ‘SOUL LOVE’와 동시 발매되어 2주 연속으로 오리콘 1위와 2위를 석권하는 기록을 남긴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사춘기를 보냈던 세대가 모이는 30대의 노래방이라면, 추억의 명곡으로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여행의 시작FUNKY MONKEY BABYS

FUNKY MONKEY BABYS의 7번째 싱글 ‘여정(旅立ち)’.
2008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폭발적인 히트까지는 아니었지만 영화 ‘우리와 주재경찰의 700일 전쟁’의 주제가가 되었고 오리콘 주간 10위를 달성하는 등 나름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30대 초반 남성이라면 익숙하게 들어본 곡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한마디로 단조로운 보컬 라인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음정의 기복이 꽤 완만합니다.
다만 롱톤이 제법 많고 전체 음역도 다소 높은 편이므로, 어느 정도 높은 음에서도 롱톤을 지속할 수 있는 키로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HEVEANJanne Da Arc

2006년 5월에 발매된 Janne Da Arc의 26번째 싱글.
DWANGO ‘이로이로믹스 DX’ CM 송, 에이벡스 그룹 홀딩스 ‘뮤모’ CM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정통 록 사운드로 전개되는 러브송입니다.
사람마다 여러 가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가사에 주목하고 싶은 한 곡.
소중한 것로드 오브 메이저

TV 도쿄 계열 오디션 프로그램 ‘하마라자’에서 결성된 록 밴드 로드 오브 메이저가 2002년에 발매한 데뷔 싱글은 ‘소중한 것(大切なもの)’입니다.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이후 인디즈임에도 불구하고 19주 연속 TOP10에 진입했습니다.
데뷔곡이 히트하지 못하면 해산한다는 압박을 이겨낸 대히트였죠.
질주감 있는 록 튠으로, 듣는 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응원가이기도 합니다.
30대라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때 들었던 곡일 테니, 노래방 레퍼토리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30대 남성용]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기 좋은 추천 필수곡 (41~50)
흐린 하늘DOES

후쿠오카에서 결성된 명 트리오 DOES의 인지도를 전국구로 끌어올린 계기가 된 명곡 ‘돈텐’은 2008년에 발매되어 TV 애니메이션 ‘긴타마’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며 오리콘 차트 상위 3위에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트리오 편성만의 심플하고 군더더기를 뺀 거친 기타 사운드가 정말 멋진 곡이고, 노래방에서도 대인기죠.
남성적인 허스키 보컬과 퉁명스러우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는 어렵지 않아 부르기 쉽지만, 멜로디의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너무 담담해지지 않도록 의식하며 불러 보세요.
벚꽃케츠메이시

케츠메이시에 의한 대히트 넘버는 어떠신가요? 2005년에 11번째 싱글로 발매된 이 곡은, 2017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노우에 소노코 씨가 커버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벚꽃을 보며 사라져버린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는, 너무도 애절한 러브송입니다.
같은 세대끼리 가는 노래방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테지요.
그래서 다 같이 대합창하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부르는 것보다 더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