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부르면 좋은 노래 모음 [90년대~00년대 곡]
30대 남성분들 중에 이성과 노래방에 갔을 때 어떤 노래를 부르면 좋을지 고민되는 분들이 많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그런 남성분들에게 꼭 불러봤으면 하는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30대분들에게 추억이 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의 곡들 중에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노래를 골라봤으니 선곡에 꼭 참고해 보세요.
이번에는 발라드 느낌의 곡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니, 부드럽고 멋지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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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불러주었으면 하는 노래 모음 [90년대~00년대 곡] (11~20)
사우다지포르노그라피티

라틴의 향기를 머금은 열정적인 사운드와 향수를 자아내는 애잔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한 곡입니다.
이별의 아픔과 사랑했던 기억을 가슴에 새기는 감성 가득한 가사가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2000년 9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곡으로, 오츠카제약 ‘포카리스웨트’의 CM 송으로도 쓰였습니다.
포르노그라피티의 음악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20년이 넘은 지금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촉촉하고 감정을 담아 부르는 것을 추천해요.
고음 파트에도 도전해 추억과 함께 힘 있게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눈을 감고히라이 켄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제가로 사용되어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잃어버린 연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이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히라이 켄의 애절한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2004년 11월에 발매되어 그해 오리콘 연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타이업 곡으로서는 최초의 쾌거였습니다.
이 작품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다가가는 한 곡입니다.
노래방에서는 담담하고 잔잔하게 불러주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소중한 것로드 오브 메이저

로드 오브 메이저가 청춘을 노래한 명곡.
힘찬 록 사운드와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특징적입니다.
2005년 8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19주 연속 TOP10에 진입하며, 인디즈로서는 역대 1위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인생의 여정과 소중한 사람과의 유대를 주제로 한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앨범 ‘ROAD OF MAJOR’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밴드의 대표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셉템버 씨RADWIMPS

RADWIMPS의 ‘September-san’은 2006년에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몸을 살짝 흔들며 부를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RADWIMPS의 곡들은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이 곡의 최저음은 A2, 평균음은 D4로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B메로(브리지)로 들어가면 음역이 조금 높아지므로, 흐르듯이 탄력을 주어 불러 주면 곡이 잘 정리될 것 같습니다.
보컬 노다 씨의 목소리가 특징적이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소리를 낼 수 있으면 더 비슷한 느낌이 나니, 꼭 다정하게 불러 보세요.
끝이 없는 길19

정통적인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았던 포크 듀오, 19.
포크 듀오라는 분류이지만 음악성은 오히려 록에 더 가깝고, 록다운 요란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들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끝없는 길’입니다.
후렴 후반부에 한 군데만 높게 올라가는 부분이 있지만, 믹스 보이스를 쓸 정도의 고음은 아니어서 자신에게 맞는 키로 제대로 부르면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하늘에 노래하면175R

175R은 2003년에 메이저 데뷔를 이룬 록 밴드입니다.
2010년에 활동 중단을 발표했지만, 2016년에 활동을 재개해 지금도 많은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75R이라고 하면 이 ‘하늘에 노래하면’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요? 이 곡은 전체적으로 롱톤이 많은 인상이어서, 보컬 SHOGO의 다소 높은 음색이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음역은 F3~B4로 약 한 옥타브 반이며, 남성 입장에서는 조금 높은 곡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곡의 시작은 저음 위주이기 때문에, 후렴 마지막의 말이 많고 빠른 부분만 잘 소화하면 곡 전체를 아주 기분 좋게 부를 수 있습니다.
곡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 합창 구호도 나오니,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꼭 불러 보세요.
30대 남성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 모음 [90년대~00년대 곡] (21~30)
조화가 웃는다ACIDMAN

ACIDMAN의 메이저 데뷔곡 ‘조화가 웃는다’.
3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발매된 이 작품은, 화제성과 확실한 음악성으로 전국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30대 후반의 밴드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부르기 쉬운 포인트는, 거칠게 불러도 문제없는 심플한 보컬 라인입니다.
고조될 듯 말 듯한 서브코러스(사비) 덕분에, 의외로 음역대가 좁은 것이 특징입니다.
비브라토나 성악적인 샤우트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원곡처럼 거칠고 허스키하게 부르기만 해도 충분히 그림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