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고양감 넘치는 아름다운 추천 인기곡 [2025]

Forever (Stay Like This)Armin van Buuren & Goodboys

Armin van Buuren & Goodboys – Forever (Stay Like This) [Official Video]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EDM의 거장 아르민 반 뷰렌과 굿보이즈가 선보인 2024년 1월 최신 싱글 ‘Forever (Stay Like This)’.

아르민 반 뷰렌은 ‘A State Of Trance’의 호스트 DJ로도 유명하죠.

앨범 ‘Breathe In’에서 공개된 곡으로, 댄스, 일렉트로닉, 트랜스 요소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드라이빙한 베이스가 인상적이며,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한층 빛나는 멜로딕 트랙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가사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붙잡아 두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하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감정이 전해집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춤추고, 행복한 순간을 마음에 새기고 싶은… 그런 연인들의 등을 다정하게 떠밀어 주는 곡이네요.

Don’t You Want Me (KI/KI Remix)Felix

Felix – Don’t You Want Me (KI/KI Remix) [Official Visualizer]

환상적이고 고조되는 감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트랜스의 명곡이 탄생했습니다.

Felix가 선보인 이번 작품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보컬 샘플이 특징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992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으며, 유럽 각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은 물론, 일상에 자극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본 작품은 댄스 음악사에 남을 중요한 한 곡으로서, 지금도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nsomniaFaithless

Faithless – Insomnia (Official 4K Video)

Faithless가 1995년에 발표한, 이들의 커리어에서 두 번째가 되는 싱글입니다.

이 곡을 이듬해인 1996년에 재발매하자 유럽 각국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5년에는 영국 음반 산업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영국의 클럽 문화 전문 매거진이 발표한 ‘독자가 뽑은 위대한 댄스 뮤직’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댄스 음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Universal NationNEW!Push

Push – Universal Nation

1998년에 발표된 트랜스의 명곡은 지금도 전 세계의 댄스 플로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벨기에 출신인 마이크 디리크스가 푸쉬(Push)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이 작품은, 불과 4시간 남짓한 스튜디오 작업에서 탄생했음에도 클래식 트랜스의 금자탑으로 군림하는 곡입니다.

BPM 138, 키 D♯ 마이너로 전개되는 약 10분 길이의 롱 트랙은 단단한 킥과 몽환적인 신스 패드가 맞물리며 멜로딕한 고양감을 만들어냅니다.

1997년 베를린에서 열린 러브 퍼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곡명에는 결속감과 보편성에 대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트랜스의 황금기를 경험한 분들은 물론, 클래식 트랜스 사운드의 깊은 몰입감을 찾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Crazy LoveAbove & Beyond feat. Zoë Johnston

Above & Beyond feat. Zoë Johnston – Crazy Love (Official Lyric Visualiser)

어보브 앤드 비욘드는 2000년에 결성된 영국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그룹입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조이 존스턴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2004년 ‘No One on Earth’ 이후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그런 그들이 2024년 2월 신곡 ‘Crazy Love’를 발매했습니다.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화제의 신작은 20만 명의 팬들 앞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전 세계 무대에서 연주되어 온 혼신의 한 곡입니다.

딥하고 감정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조이의 아름다운 보컬이 겹쳐지는, 스릴 넘치는 전개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사랑의 깊은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한 가사에 마음이 움직일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속삭이듯 전하는 메시지에, 문득 눈시울이 붉어질지도 모릅니다.

꼭 이어폰으로 음미하고 싶은 일품의 한 곡입니다.

Adagio For StringsNEW!Tiësto

Tiësto – Adagio For Strings

클래식 명작과 트랜스의 융합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한 곡.

새뮤얼 바버의 장엄한 현악곡을 티에스토가 4/4 박자의 댄스 비트로 대담하게 재구성한 이 작품은 2005년 1월 앨범 ‘Just Be’에서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원곡이 지닌 비애와 웅장함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트랜스 특유의 빌드업과 드롭으로 고양감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당시 클럽 신(Scene)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국에서 37위, 아일랜드에서 20위를 기록했으며, 2013년에는 Mixmag 독자 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댄스 트랙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클래식과 일렉트로닉의 경계를 넘어선 도전적인 작품으로, 페스티벌에서의 필수 트랙이 되기도 한 이 곡.

드라마틱한 전개를 원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명곡입니다.

AloneSendr x Vil

Sendr x Vil – Alone

환상적인 멜로디와 질주감 있는 비트가 어우러진 곡입니다.

고독을 주제로 한 내성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Sendr x Vil의 섬세한 사운드 메이킹이 듣는 이의 감정을 흔듭니다.

2025년 1월에 발매되어 불과 2주 만에 1,300회 이상의 재생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클럽 신이나 페스티벌에서의 열기는 물론, 고요한 밤에 혼자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자신과 마주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한 곡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