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고양감 넘치는 아름다운 추천 인기곡 [2025]
갑자기 드리는 질문이지만, 여러분은 ‘트랜스’라는 음악 장르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가요?
클럽 음악이나 댄스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어쩐지 신나기만 하고 가벼운 이미지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이 글에서는 나와는 상관없는 장르일지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도 꼭 들어 보셨으면 하는, 환상적이면서도 고조감 넘치는 아름다운 트랜스 명곡들을 모았습니다.
최신의 주목곡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정석적인 명곡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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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고양감 넘치는 아름다운 추천 인기곡【2025】(11~20)
L’Annonce Des CouleursNEW!Mac Zimms

1990년대 트랜스 신에서 네덜란드 프로듀서 맥 짐스가 선보인 작품들은 멜로디컬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요소를 겸비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7년에 2 Play Records에서 발표된 이 곡은 신시사이저로 만들어낸 넓게 퍼지는 패드와 몽환적인 리드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브레이크다운에서의 정적과 동적인 대비를 살린 구성은 플로어에 고조감을 선사합니다.
1999년에는 빈센트 데 무어가 리믹스를 제작하여 더욱 프로그레시브한 접근으로 재해석했고, 그 결과 트랜스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클럽에서의 몰입감을 찾는 분이나 90년대 트랜스 황금기를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한 곡입니다.
Take Me Back To WinterTiff Lacey & Raz Nitzan

티프 레이시 씨는 영국 출신의 보컬리스트이자 송라이터로서 ATB와 Headstrong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즈 니탄 씨는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트랜스 프로듀서이자 레이블 오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힘을 합쳐 제작한 ‘Take Me Back To Winter’는 2024년 2월 Amsterdam Trance Records에서 발매된 최신 트랜스 튠입니다.
업리프팅한 사운드 위로 겨울의 정경이 떠오르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네요.
차가운 겨울이 그리워지는, 그런 애잔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듯합니다.
파티에서 모두와 함께 춤추고 싶어지는 그런 한 곡이지만, 살짝 스며드는 발라드로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겨울 드라이브나 밤 시간을 채우기에 제격인 아름다운 트랙입니다.
Like A PrayerLSR/CITY

환상적이고 고조감 넘치는 아름다운 사운드가 특징인 LSR/CITY의 이번 작품.
종교적·정신적 테마를 현대적인 트랜스 사운드와 훌륭하게 융합했습니다.
가레스 에머리가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음악과 레이저 쇼를 결합한 몰입형 경험으로 유명하며, 2023년 9월에 공개된 이번 작품에도 그 매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는 아나벨의 보컬과 함께 관객을 사로잡는 시청각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사와 역동적인 비트가 어우러진 이 곡은, 고요한 밤이나 친구들과의 외출처럼 마음을 해방하고 싶을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Nothing Else MattersLike Mike, Giuseppe Ottaviani, HEREON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제의 DJ 라이크 마이크, 익숙한 주제페 오타비아니, HEREON이 2024년 2월에 발표한 곡 ‘Nothing Else Matters’.
편안한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음악으로, 세 사람의 음악성이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곡의 제목에서 특별한 마음이 느껴지며, 깊은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이 작품을 듣다 보면 저절로 몸이 움직일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여름 파티에서 틀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아오를 것이며, 클럽 플로어도 단번에 히트업될 예감입니다.
일상에 색채가 필요할 때도 추천하며, 듣기만 해도 비일상으로 이끌어주는 한 곡입니다.
RenegadeArkham Knights

사이트랜스에도 통하는 듯한 베이스라인.
어딘가 깨끗한 분위기를 지닌 스트릭한 멜로디 라인과, 트랜스 특유의 장대한 사운드의 확산, 그리고 서서히 고조되어 가는 전개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저음역을 차지하는 서브베이스와 킥에만 초점을 맞추면 테크노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차가운 샌드 컬러도 그런 느낌을 풍기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일지 모릅니다.
InfectedNEW!Barthezz
2000년대 초반 클럽 신을 장악했던 바세스의 두 번째 싱글은 데뷔 히트곡 ‘On the Move’의 기세를 이어간 작품입니다.
UK 싱글 차트 최고 25위, 댄스 차트에서는 3위까지 올랐고, 발매 직후 유럽 전역의 클럽에서 쉴 새 없이 울려 퍼졌습니다.
힘 있는 킥과 서정적인 신스 리드가 어우러진 사운드는 그야말로 테크 트랜스의 정석이라 할 만합니다.
곡명이 암시하듯 듣는 이를 빨아들이는 중독성이 가장 큰 매력이지요.
마크의 바스토이 리믹스와 DJ 진의 리믹스 버전도 제작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당시의 트랜스 신을 체험해 보고 싶은 분이나, 업템포 댄스뮤직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트랜스] 고양감 넘치는 아름다운 추천 인기곡 [2025] (21~30)
TwistedNEW!Svenson & Gielen
2001년 1월에 발표된 이 곡은 벨기에 출신의 스벤손 & 기엘렌의 트랜스 걸작입니다.
두 사람은 스벤 마스와 요한 기엘렌으로 구성된 듀오로, 에어스케이프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 작품은 8분이 넘는 오리지널 믹스 외에 에너지 믹스 등 여러 버전이 제작되어 트랜스 황금기의 열기를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부유감 있는 신스 패드와 강렬한 킥이 어우러진 사운드는 브레이크다운에서 클라이맥스로 단숨에 고조되는 전개가 압권입니다.
클럽에서 깊은 몰입감을 느끼고 싶은 분이나 당시의 트랜스 신을 재현해 보고 싶은 분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