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지금 전쟁으로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이번 일을 계기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에 주목해 보신 분들도 많지 않으신가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비슷한 음악이 발전해 있으며, 심포닉 메탈과 앰비언트 같은 장르에서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우크라이나에서 활약하는 인기 밴드를 픽업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음악 씬과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우크라이나 지원 모금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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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21~30)
Істина (Verity)Nokturnal Mortum

1994년에 결성된 우크라이나의 블랙 메탈 밴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Knjaz Varggoth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도 여러 RAC와 블랙 메탈 밴드에 참여해온 바 있어 매우 유명하다.
심포닉 블랙 메탈로서 화려한 키보드 편곡에 더해 우크라이나 민요를 피처링한 곡이 많은 국수주의적 밴드이다.
네오나치 계열의 NSBM 밴드이기도 하다.
BabyDakhaBrakha

무엇보다도 개성적인 구성으로, 다하브라하(DakhaBrakha)는 원래 우크라이나 전위 극장 Dakh의 예술감독들이 결성한 여성 그룹이다.
그들은 민속 음악을 다채롭게 결합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4년에는 롤링 스톤지로부터 ‘2014년 보나루 음악 예술제의 최고의 발견’이라고 평가받을 정도였다.
우크라이나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31~40)
Меч Арея (Mech Areya)Тінь Сонця (Tin’ Sontsya) –

조금 오래된 감성의 사운드가 밥 딜런 등을 떠올리게 하는 조화로운 사운드와 가사 밸런스를 지니면서도, 겉보기와 달리 포크 메탈 밴드인 ‘틴 손치아’입니다.
어쿠스틱하고, 메탈이라기보다는 들려주는 록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가사를 또렷하게 들려주는 창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동유럽 언어에 밝은 분이나 학습자에게 선물한다면 틴 송치아의 CD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ColdAftermoon

갑작스러운 질문이지만, 모던 메탈이라는 장르를 알고 계신가요? 모던 헤비니스라고도 불리는 이 장르는 정통 헤비 메탈을 발전시킨, 말 그대로 현대적인 음악성이 인상적인 메탈입니다.
그런 모던 메탈을 대표하는 우크라이나 밴드가 바로 이 ‘애프터눈’입니다.
여성 보컬의 모던 메탈 밴드로, 스래시 메탈 같은 날카로운 타격감과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헤비 메탈이 공존하는, 독특한 음악성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Stain of RestBichkraft

우크라이나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입니다.
사운드는 꽤 다채롭고, 지금 여러 나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루클린에 있는 인디 레이블에서 2016년에 앨범도 발매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실패 없는 작품들.
완전히 물이 올랐습니다!
Incantation of He Who SleepsBlood of Kingu

매우 노이즈가 심하고, 지나치게 묵직한 구성.
그리고 저음 토해내는 듯한 창법이라, 거의 사운드 속에 섞여 버릴 것 같은 목소리가 서서히 지하에서 떠오르는 망령 같은 인상을 주는 곡.
사실 이것, 개인적으로는 할로윈에 활용하기를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FormalinFLЁUR

우크라이나의 트래드 팝 계열 밴드 플로르.
북유럽 계열과도 또 다른, 피아노·플루트·현악기 등 클래식한 악기를 사용하면서도, 전형적인 동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북유럽 계열에는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다가 팝적이기도 하죠.
표현력도 뛰어나 가벼운 심포닉 계열의 팝 밴드라는 느낌입니다.
세련되게 듣고 싶고, 북유럽 계열도 좋아한다면 주저 말고 이쪽을.
선데이 브런치도 세련되게 만들어줄 것 같은 밴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