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서양 팝
모야모야한 기분일 때,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있죠.
그래서 이 글을 보려고 하는 당신은 아마 팝(서양음악)을 좋아하시겠죠.
이번에는 기분을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듣는 ‘밝은 노래’를 테마로 선곡했습니다.
당신에게 밝은 노래란 어떤 이미지인가요?
산뜻한 멜로디?
포지티브한 가사?
파워풀한 리듬?
아마 그 받아들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이 글에서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여겨지는 무드의 곡들을, 신곡과 올드팝을 가리지 않고 히트곡부터 명곡까지 다양하게 선별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꼭 찾아보세요!
- 팝 송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노래
- 【2025】업! 업! 업! 텐션이 올라가는 추천 팝송.
- [2025년판] 신나는 팝송! 최신 히트곡, 인기 곡
- 【2025년판】기운이 나는 팝송–최신 인기곡·추천곡
- [상쾌한 팝송] 기분 좋은 팝송. 상쾌해지는 곡
- [2025]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팝송. 듣기만 해도 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자동으로 흥이 나는 곡
- 팝송 중 템포가 빠른 노래. 추천 명곡, 인기 곡
- 맑은 날에 듣고 싶은 명곡. 쾌청한 날과 딱 맞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넘버.
- 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 하루의 기분을 끌어올리거나 곁을 지켜주는 아침 노래
- 신나는 팝 메들리. 세계의 명곡, 추천 인기곡
- [팝] 여성 아티스트의 업템포이고 귀여운 곡
- 봄, 가슴이 두근거린다! 서양 음악의 명곡
- 【2025】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팝송—화제의 신곡부터 올드 명곡까지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팝송(111~120)
HappyPharrell Williams

미국 출신의 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이 곡은 영화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의 사운드트랙으로 2013년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퍼렐의 팔세토 보컬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긍정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듣는 이를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 줍니다.
20개국 이상에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014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곡이 된 이 노래.
아침부터 들으면 그날 하루를 가볍고 상쾌한 기분으로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나쁜 소식이나 역경에 직면해도 앞으로 나아가자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 곡입니다.
“기분이 밝아지네” 리프레시! 경쾌한 팝송(121~130)
StandR.E.M.

2011년에 아쉽게도 활동을 중단한 베테랑 밴드가 1988년에 발표한 앨범 ‘GREEN’에 수록된 곡.
이 앨범에서는 예전부터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했던 마이클 스타이프가 또렷한 발음으로 노래하는 변화가 나타났고, 팝적이고 단순명쾌한 곡조와 맞물려 미국 전역에서 큰 히트를 기록했다.
Summer’s Not HotSelena Gomez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의 이 곡은 여름에 딱 맞는 업템포의 톡톡 튀는 밝은 곡입니다.
‘너 없이는 여름이 시작되지 않아!’라고 노래하는 이 곡은 듣기만 해도 여름이 기다려지고 두근두근 설레게 만드는 한 곡입니다.
Wow And FlutterStereolab

영국의 인디 팝 밴드인 그들이 1994년에 발표한 네 번째 앨범 ‘Mars Audiac Quintet’에 수록된 곡.
Moog 등을 비롯한 희귀한 키보드를 다채롭게 활용하는 음악성은 당시 유사한 밴드가 전무할 정도로 신선하고 혁신적이었다.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신비로운 부유감과 우주를 연상시키는 시간이 흐르는, 숨겨진 명곡이다.
RoamThe B-52’s

댄스 파티 밴드라는 다소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온 그들이 1989년에 발표한 앨범 ‘Cosmic Thing’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 자체는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고, 이후에는 R.
E.
M.
과의 공동 작업과 교류 등을 통해 활약했다.
In Dust We TustThe Chemical Brothers

록 마니아들까지 팬으로 끌어들인 일렉트로닉의 중요한 곡.
OASIS의 노엘 갤러거와 협업하는 등, 당시 록의 중심지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댄스 음악답지 않은 리얼한 드럼 사운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상쾌함을 더하고, 미래적인 음악을 창조하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었다.
Baby BluesThe Cranberries

“Bury The Hatchet” 일본반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전작에서 정치적 메시지에 지나치게 치우쳤다는 느낌을 주던 돌로레스가 출산을 거치며 달라진 내면을 솔직하게 노래한 경쾌한 곡.
앨범 본편이 결코 가벼운 내용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이 곡이 들어감으로써 상당히 다른 인상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