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의 눈물 나는 청춘송

She Used To Be MineSara Bareilles

Sara Bareilles – She Used To Be Mine (Official Video)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봤을 때, 모르는 사람이 비쳐 있었다는 내용의 곡입니다.

예전의 나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은, 나조차도 누군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죠.

내가 언제 어떻게 변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신비한 곡입니다.

This Is MeThe Greatest Showman

The Greatest Showman Cast – This Is Me (Official Lyric Video)

자신을 받아들이고 가슴을 펴고 살아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감동적인 곡입니다.

‘사람마다 외모도 성격도 다른데 받아들여지지 않는 건 이상하다.

모두에게 모두의 장점이 있다’는 그런 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We Are The WorldUSA For Africa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HQ official Video)

아프리카의 기근 구호 모금을 위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거대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 도우며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계속 불리고 있는 명곡입니다.

ComplicatedAvril Lavigne

Avril Lavigne – Complicated (Official Video)

아브릴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울컥하게 만든다고 유명한 한 곡이 바로 이 「」입니다.

최신 곡이라고는 하기 어려운 노래이긴 하지만, 아브릴의 당시 나이와 곡 자체가 지닌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지금을 살아가는 고등학생들의 눈물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I’m Not In Love10cc

10cc – I’m Not In Love

겉으로는 ‘좋아하는 건 아니야’라고 우기면서도, 사실은 깊이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환상적인 멜로디와 함께 그려낸 작품입니다.

영국 록 밴드 10cc가 1975년에 발표한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1위, 미국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릭 스튜어트가 아내와의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라고 하네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도 사용되어,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억누를 수 없는 감정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고요한 밤에 혼자 듣고 싶은, 마음을 뒤흔드는 주옥같은 발라드입니다.

Hard To Say I’m SorryCHICAGO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Official Music Video)

실연의 고통을 우아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려낸 미국의 브라스 록 밴드 시카고의 대표작입니다.

1982년 9월, 데이비드 포스터의 프로듀스로 브라스 섹션의 풍부한 음악성을 팝 편곡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은, 미국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푸른 연인들’의 엔딩 테마로도 기용되었고, 일본에서는 오사카 가스와 도요타의 CM 송으로도 사랑받았습니다.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남성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모습이 가사에 그려져 있어, 그 비통한 마음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Wish You Were HereAvril Lavigne

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Official Video)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아브릴 라빈이 선사하는 마음에 스며드는 곡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뒤의 애잔한 감정을, 그녀 특유의 힘을 지닌 보컬로 표현했습니다.

앨범 ‘Goodbye Lullaby’에 수록된 이 곡은 2011년 9월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65위를 기록했습니다.

실연이나 이별을 경험한 분,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아브릴의 섬세한 감정 표현에 분명히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2011년 11월에는 ‘Good Morning America’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