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송·다시 만나는 그날까지…】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떠남의 노래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일본 가요 중 졸업식에 어울리는 정석 노래들은 바로 떠올리실 수 있겠지만, 팝송은 쉽게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들을 골라봤습니다!
오래된 명곡부터 2010년대 후반의 히트송까지, 다양한 시대의 곡을 선정했기 때문에 학생들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학생의 할머니·할아버지 등 각 세대의 분들 모두가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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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송·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새 출발의 노래(21~30)
You’ve Got a FriendDonny Hathaway & Roberta Flack

1971년에 캐롤 킹이 만든 명곡 ‘You’ve Got a Friend’.
1972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 히트송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원곡자인 캐롤 킹의 버전이 아니라, 1970년대에 매우 높은 인기를 누렸던 소울 가수 다니 해써웨이와 로버타 플랙의 듀엣 커버를 소개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친구에 대해 노래한 곡이니, 졸업식에서 한번 틀어보는 건 어떨까요?
Born This WayLady Gaga

이 길을 걷기 위해 태어났다는 제목이 졸업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끝나고 나면 후회만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이걸로 좋았어’라고 생각하고 그다음으로 나아가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니, 그런 자신을 위한 응원가로 받아들여 주세요.
[찐친 노래·다시 만날 그날까지…]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출발의 노래(31~40)
HistoryOne Direction

졸업이나 새로운 출발의 계절에 잘 어울리는 팝송으로는 더 렘브란츠의 ‘I’ll Be There for You’도 추천합니다.
이 곡은 편안한 9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지니면서 우정의 소중함을 노래한 명곡입니다.
필 솔렘과 대니 와일드가 결성한 더 렘브란츠는 이 곡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드라마 ‘프렌즈’의 주제곡이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어떤 때든 곁에서 응원해 주는 절친의 존재가 얼마나 큰지 그려냅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 곡은 누구나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We Are The ChampionsQueen

여러분도 잘 아시는 퀸(Queen)의 명곡, We Are The Champions입니다.
“필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힘껏 등을 밀어주는 가사가 인상적이죠.
쉬운 길이 아니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돌파해 나가면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졸업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니, 꼭 한번 들어보세요.
Shake It OutFlorence & The Machine

“Shake It Out”은 ‘털어버리다’라는 뜻인데, 노래 속에서는 악마를 떨쳐내자고 노래합니다.
불안한 마음이나 후회 등, 새로운 삶을 앞두고 품게 되는 감정은 여러 가지일 테지만, 모두 털어버리고 춤추자는 곡입니다.
정말 큰 용기를 줍니다.
게다가 이 곡에는 아주 멋진 구절이 있는데, “It’s always darkest before the dawn”—’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처럼, 지금을 견뎌내면 밝은 미래가 있을 거라고 강하게 격려해 주는 노래예요.
Today My Life BeginsBruno Mars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도 여러 번 공연한 초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 Bruno Mars의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숨겨진 명곡입니다.
미국에서는 졸업 노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생활과 인생에 대한 희망이 솟아나는 곡입니다.
I Gotta FeelingThe Black Eyed Peas

“오늘 밤은 좋은 밤이 될 것 같아, 자 춤추자”라는 이 곡은 미국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노래입니다.
졸업식이 끝나면 학창 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시내로 나가 신나게 놀아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