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송·다시 만나는 그날까지…】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떠남의 노래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일본 가요 중 졸업식에 어울리는 정석 노래들은 바로 떠올리실 수 있겠지만, 팝송은 쉽게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들을 골라봤습니다!
오래된 명곡부터 2010년대 후반의 히트송까지, 다양한 시대의 곡을 선정했기 때문에 학생들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학생의 할머니·할아버지 등 각 세대의 분들 모두가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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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송·다시 만나는 그날까지…】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떠남의 노래(51~60)
Beautiful DayU2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 다가가는 곡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주변의 작은 행복에 눈을 돌리면 인생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하고, 물질적 욕구에서 벗어나는 것의 중요성도 전합니다.
2000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여러 나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001년 그래미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해 U2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나 출정을 앞둔 분, 인생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께 추천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한 곡이 될 것입니다.
Ain’t No Mountain High EnoughMarvin Gaye & Tammi Terrell

1976년에 마빈 게이와 타미 테럴이 발표한 명곡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원곡은 마빈 게이와 타미 테럴 버전이지만, 초기에는 하비 푸쿠아와 조니 브리스톨이 부를 예정이었습니다.
곡 자체가 매우 소울풀했기 때문에 마빈 게이와 타미 테럴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가사는 전형적인 러브송이지만, 매우 신나고 따뜻한 작품이라 졸업식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Am I WrongNico & Vinz

노르웨이 출신 듀오 유닛인 니코 & 빈즈가 2013년에 발표한 그들의 대표곡입니다.
2015년에는 서머소닉 재팬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혀 상상도 못한 목표나 높은 곳에 대해 노래하는 가사는, 졸업 후 새로운 목표를 찾는 졸업생들에게 딱 맞는 곡입니다.
Whenever You Will GoThe Calling

2009년에 더 콜링이 발표한 그들의 대표곡입니다.
가사는 미국 9·11 테러로 인해 떨어지게 된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졸업을 계기로 멀어지게 된 사람을 떠올릴 때 듣고 싶은 곡입니다.
[찐친 송·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졸업식에 딱 맞는 팝송·떠남의 노래 (61~70)
My WishRascal Flatts

2006년에 발매된 앨범 ‘Me and My Gang’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이에게 주는 선물로 이 곡이 쓰였습니다.
그들 자신도,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이 품고 있는 꿈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ll My FriendsLCD Soundsystem

LCD 사운드시스템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곡은, 친구와의 추억 이야기와 한때는 멀어졌지만 언제까지나 친구라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졸업을 계기로 서로 떨어지게 될지라도,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유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No Such ThingJohn Mayer

졸업하는 사람을 위한 송별회에는 ‘No Such Thing’도 추천합니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노래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는 데 느끼는 불안과, 진로를 정하라고 압박하는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나의 미래는 내가 스스로 정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들으면 용기와 의지가 샘솟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