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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제목 모음

‘J’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일은 많지 않으니까,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J’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에는 ‘Joy’, ‘Just’, ‘Jet’, ‘Jesus’처럼 아주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J’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도 있을 거예요.

‘J’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제목 모음

Joyride (Main Mix)Richard Earnshaw

‘J’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361〜370)

Jealous WordsRichard Thompson

리처드 톰슨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곡을 발표하고 전 세계에서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이 곡은 2003년에 발매된 열 번째 앨범 ‘The Old Kit Ba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Jessie’s GirlRIck Springfield

Rick Springfield – Jessie’s Girl (Official Video)
Jessie's GirlRIck Springfield

호주의 뮤지션 릭 스프링필드의 곡 ‘Jessie’s Girl’.

직역하면 ‘제시의 여자친구’라는 꽤나 크레이지한 제목의 한 곡입니다.

1980년대의 히트곡이라 그런지 약간 플레이보이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그런 곡을 부르는 릭도 상당한 미남이라, 이 노래에 설득력이 더해집니다.

후렴에서도 ‘Jessie’s Girl’을 힘차게 연호하고 있어, 그의 불타오르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Jessie’s GirlRIck Springfield

호주 출신의 꽃미남 가수 릭 스프링필드의 ‘Jessie’s Girl’이라는 곡입니다.

1981년에 발매된 앨범 ‘Working Class Dog’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으로 릭 스프링필드는 그래미상 최우수 로크 보컬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여러 번 반복되는 구절이 귓가에 맴도는, 매우 산뜻하고 캐치한 한 곡입니다.

JAVELINRizzle Kicks

Rizzle Kicks – Javelin (Official Video)
JAVELINRizzle Kicks

영국의 힙합 듀오 리즐 킥스가 약 8년 만의 신곡을 2024년 8월에 발매합니다.

2011년 데뷔 앨범 ‘Stereo Typical’과 2013년 ‘Roaring 20s’로 잘 알려진 그들이지만, 이번 곡에서도 경쾌하고 캐치한 특유의 스타일은 여전합니다.

힙합과 팝을 융합한 사운드는 댄스플로어를 뜨겁게 달굴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번 작품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이 반영된 한층 성숙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영국 차트에서 톱10에 오른 ‘Down with the Trumpets’처럼 또 한 번의 히트곡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371~380)

JoysRoberto Surace

Roberto Surace – Joys (Radio Edit)
JoysRoberto Surace

이탈리아 음악가 Roberto Surace의 곡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이벤트에 출연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에서는 많은 행사에 출연하고 있는 듯합니다.

디스코풍의 사운드와 비트가 인상적이며,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이탈리아나 스페인처럼 따뜻한 나라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많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격하게 춤추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지 않을까요?

Juro QueRosalia

ROSALÍA – Juro Que (Official Video)
Juro QueRosalia

전 세계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 로살리아.

그녀의 음악성은 매우 독특하며, 플라멩코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섞은 독자적인 누에보 플라멩코를 선보입니다.

다른 데서 보기 힘든 음악성이기에 충격을 받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녀의 곡들에서는 플라멩코를 존중하는 태도가 강하게 전해지며, 칸따오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목소리는 높고 얇은 타입이라 가창력으로 압도하는 칸따오라라고 하긴 어렵지만, 감정이 담긴 창법으로 그 점을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