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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인기곡

일본인들에게 6월은 장마철이라 비가 많고 공휴일도 없는… 그런 식으로, ‘준 브라이드’ 같은 것을 제외하면 조금은 부정적인 인상이 있는 계절일지도 모릅니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유럽 등에서는 6월이 온화한 날씨로 지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6월에 듣고 싶은 팝송’이라는 제목으로, 말 그대로 6월을 노래한 곡, 가사에 6월이 키워드로 등장하는 곡 등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엄선해 소개합니다!

일본과 해외의 6월에 대한 이미지를 비교해 느끼면서, 비가 계속되는 나날에도 힘을 북돋아 줄 만한 곡들도 함께 선곡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6월에 듣고 싶은 팝 명곡·인기곡(91~100)

June AfternoonRoxette

Roxette – June Afternoon (Official Video)
June AfternoonRoxette

이 곡은 스웨덴 밴드 록셋이 6월을 주제로 부른 노래입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스웨덴 팝의 매력이 가득 담긴 세계관이 펼쳐져요.

장마철의 눅눅한 습기를 한 번에 날려줄 것 같네요! 보컬 마리 프레데リク손과 기타·보컬을 겸하는 페르 게슬레의掛け合い(掛け合い)도 즐겁고, 기타 멜로디가 정말 최고예요.

그야말로 6월 오후 나들이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995년에 발매된 ‘Don’t Bore Us, Get to the Chorus!’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일본의 6월은 비가 많이 와서 우울한 기분이 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곡들 중에는 그런 분들의 등을 밀어줄 수 있는 작품들도 있으니, 꼭 일본어 번역도 확인해 보세요.

러그뮤직에서는 6월뿐만 아니라 7월, 8월처럼 각 달에 어울리는 팝송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팝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그 기사들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