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 곡부터 스테디셀러까지
평소에 팝송을 좋아해 자주 듣는 분이라도, 막상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사실 많지 않을까요?
팝송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영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영어 특유의 프레이징 난이도까지 겹쳐서 ‘어차피 잘 못 부를 텐데…’ 하고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제대로 소화해 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멋진 것도 없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주목받는 것이 틀림없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최신 히트곡과 인기곡을 중심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모았어요!
실제로 부를 때 유용한 간단한 팁도 함께 실어 두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 [2025]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멋진 팝송 모음
- [여성]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남성]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2025] 노래방에서 반응 좋은 멋진 팝송
- 【2025】중학생에게 추천하는 외국 음악 명곡【영어 노래】
- 인기 있는 팝송의 매력적인(모태는) 노래방 곡.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히트송
- [중학생]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2025] 초보자 필수!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모음
- 유행하는 곡이 속속 등장!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부르기 쉬운 팝송
- [남성용] 부르기 쉬운 팝송. 노래방에서 부를 때의 요령도 소개
- [10대]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 [5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살리는 팝송 랭킹 [2025]
- 【2025】떴다! 철판 송·다 함께 신나는 유명한 팝송
[2025년판] 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71~80)
BoatEd Sheeran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신곡 ‘Boat’은 잔잔한 기타 선율과 감정이 풍부한 보컬이 마음에 와닿는 곡입니다.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곡조와 애틋한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네 살 무렵에는 지역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를 했고, 열한 살에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는 에드 시런.
옛 포크송의 요소를 지니면서도 현대적이고 팝적인 매력을 겸비한 곡들을 다수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HONEY (ARE U COMING?)Måneskin

동기부여를 높이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이 ‘HONEY (ARE U COMING?)’입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록 밴드 마네스킨(Maneskin)이 발표한 노래예요.
그들의 특색인 건조한 사운드에 맞춰 “밖의 세계로 나가 보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연애나 스포츠, 일 등 무언가에 도전할 때 들으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또 질주감 있는 사운드라 드라이브에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I’m Good (Blue)David Guetta & Bebe Rexha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베베 렉사.
그녀가 프랑스 DJ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해 만든 곡이 ‘I’m Good (Blue)’입니다.
이 곡은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나 몸을 흔들고 싶을 때에 딱 맞는 EDM으로 완성되어 있어요.
신시사이저를 활용한 사운드는 어딘가 80년대 디스코 송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서 이 곡은 세대에 상관없이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보컬은 음역이 넓으니, 어디에서 음을 올리고 내릴지 의식하면서 불러 보세요.
[2025년판] 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81~90)
2step feat. Lil BabyEd Sheeran

2022년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더 많은 프로프스를 모으게 된 래퍼 릴 베이비.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온 래퍼라 힙합 헤드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 릴 베이비를 에드 시런이 피처링한 작품이 바로 ‘2step feat.
Lil Baby’입니다.
에드 시런의 캐치한 팝과 릴 베이비의 트랩 기반 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곡이죠.
일리한 분위기의 트랙을 멋지게 부르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Heartbreak AnniversaryGiveon

소울이나 R&B 같은 블랙뮤직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Heartbreak Anniversary’입니다.
노래한 이는 2020년대 가장 주목받은 소울 싱어, 기브슨입니다.
그는 2018년에 데뷔한 가수로, 처음에는 R&B를 불렀지만 점차 소울로 전환했고, 이 곡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는 소울을 주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템포가 느린 만큼 원래도 어려운 소울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잘 소화해 낼 수 있다면 매우 멋진 곡이니 꼭 도전해 보세요.
Lie AgainGiveon

지금 소울 싱어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기브온.
그의 소울 음악은 일반적인 것과 달리 보컬에 개성 있는 이펙트를 걸고 슬로우 잼 요소를 믹스해 독창성이 넘칩니다.
그중에서도 ‘Lie Again’은 특히 개성 있고 세련된 작품입니다.
소울이라 하면 노래 소화가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느린 템포로 정리되어 있어 영어 발음 측면에서는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o SweetHozier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호지어의 묵직한 넘버입니다.
남성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목소리와 단순한 리듬은, 꾸밈없는 진솔한 심정을 속삭이듯 노래하며 서서히 마음에 스며듭니다.
이런 성실한 곡을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후렴에서 펼쳐지는 팔세토 보이스가 큰 포인트죠.
자칫하면 단조로워지기 쉬운 곡이지만, 노래하는 사람이 목소리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