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 곡부터 스테디셀러까지
평소에 팝송을 좋아해 자주 듣는 분이라도, 막상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사실 많지 않을까요?
팝송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영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영어 특유의 프레이징 난이도까지 겹쳐서 ‘어차피 잘 못 부를 텐데…’ 하고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제대로 소화해 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멋진 것도 없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주목받는 것이 틀림없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최신 히트곡과 인기곡을 중심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모았어요!
실제로 부를 때 유용한 간단한 팁도 함께 실어 두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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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판] 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곡부터 스테디셀러까지(41~50)
yes, and?Ariana Grande

미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024년 1월에 발표한 최신곡 ‘yes, and?’는 그녀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리드 싱글입니다.
‘가벼운 댄스 셔플’ 위에 비판적인 가사와 비평가들에 대한 응답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자기 수용과 긍정적인 자기 표현의 중요성을 기리고 있으며, 노래방에서 부를 때도 청취자에게 힘과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삶을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이 ‘yes, and?’를 열창하는 분들에겐 그런 배경을 알고, 자기 표현의 한 형태로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아리아나의 세련된 보컬을 따라 하면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표현한다면, 노래방 무대도 더욱 빛날 것입니다!
UnholySam Smith, Kim Petras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
‘Stay With Me’ 등 그의 히트곡들은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리죠.
그런 그가 독일의 싱어송라이터 킴 페트라스를 피처링한 ‘Unholy’는 댄서블한 곡이라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딱 좋은 추천곡이에요.
이 곡을 부를 때는 에코를 조금 강하게 걸면 원곡에 가까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또, 마이크를 조금 떨어뜨리고 부르면 더욱 멋있게 들리니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Uptown Funk ft. Bruno MarsMark Ronson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곡으로 소개하고 싶은 노래는 ‘Uptown Funk ft.
Bruno Mars’입니다.
광고 등에서 들어보신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을 만든 사람은 DJ 마크 론슨이고, 보컬은 브루노 마스가 맡았습니다.
곡의 내용은 거리에 나가 여자아이들과 놀아보자는 것.
또 멜로디도 전반적으로 하이텐션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워하지 말고 신나게 크게 부르는 것이 포인트예요.
친구들과 왁자지껄 함께 부르기에도 딱 좋답니다!
DrownJustin Timberlake

미 음악계를 대표하는 팝의 왕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선사하는 2024년 화제작 ‘Drown’은 마음을 울리는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팀버레이크는 사랑과 배신의 아픔을 솔직하게 노래한 이 작품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습니다.
‘Drown’은 복잡한 감정을 안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곡.
특히 사랑에서 깊은 실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이 노랫말에 공감할지도 모릅니다.
그가 장기로 하는 팔세토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선 팔세토로 노래하면서 음정을 유지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사랑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갈 힘을 주는 ‘Drown’으로 노래방의 주인공이 되어보지 않겠어요? 이 노래가 미래의 자신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될지도 모릅니다!
Eyes ClosedEd Sheeran

2010년대 초 데뷔 이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계속 모으고 있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최근에는 두드러진 활동이 없었지만, 마침내 그가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Eyes Closed’입니다.
그가 강점으로 하는 트로피컬 하우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차분한 팝 음악이에요.
보컬 라인의 음역도 넓지 않아 일본인에게도 부르기 쉬울 것입니다.
후렴구 들어갈 때 샤우팅을 넣을 수 있다면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니, 꼭 의식해 보세요.
Handshake With HellArch Enemy

스웨덴 출신의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의 ‘Handshake With Hell’은 헤비하면서도 캐치한 넘버입니다.
일본에서는 ‘데스 보이스’라고 불리는 샤우트와, ‘클린’이라 불리는 샤우트를 쓰지 않는 파트가 섞여 있어서, 그 가창 구분이 노래방에서의 포인트입니다.
특히 샤우트 파트는 ‘그로울’이라 불리는 깊은 긁는 듯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로울의 요령은 목을 충분히 연 상태에서 소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무리해서 내려고 목을 조이면, 이 곡처럼 깊은 그로울이 나오지 않으니 그 점을 유의해 보세요!
Dance The NightDua Lipa

가수이자 모델로서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두아 리파.
해외에서는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그런 그녀의 신곡이 바로 이 ‘Dance The Night’입니다.
이 곡은 그녀의 메가 히트곡인 ‘Don’t Start Now’와 ‘Break My Heart’와 스타일이 비슷하며, 딥한 베이스라인을 강조한 펑키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노는 듯한 경쾌함과 나른한 분위기,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이지만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살려서 부르면 멋지게 소화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