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 곡부터 스테디셀러까지
평소에 팝송을 좋아해 자주 듣는 분이라도, 막상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사실 많지 않을까요?
팝송을 좋아한다고 해서 모두가 영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영어 특유의 프레이징 난이도까지 겹쳐서 ‘어차피 잘 못 부를 텐데…’ 하고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제대로 소화해 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멋진 것도 없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주목받는 것이 틀림없는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최신 히트곡과 인기곡을 중심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모았어요!
실제로 부를 때 유용한 간단한 팁도 함께 실어 두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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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판] 부르면 멋있는 팝송!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21~30)
ShiversEd Sheeran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Shape Of You’의 대히트로 그를 알게 된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 ‘Shivers’는 그의 명곡 중 하나로, 팝적이고 캐치한 면모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멋지게 믹스한 작품입니다.
이 곡 이전에 공개한 ‘Bad Habits’부터 일렉트로 팝과 신스 팝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멋진 곡들이 늘어날 것 같네요.
The American Dream Is Killing MeGreen Day

임팩트 있는 곡명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The American Dream Is Killing Me’.
이 곡은 록 밴드 그린 데이가 앨범 ‘SAVIORS’의 리드 싱글로 발표한 작품입니다.
현대 사회를 풍자하는 가사이지만, 팝하고 경쾌한 곡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어요.
그 간극이 주는 매력도 좋죠.
파트에 따라 가볍게 노래했다가, 또 외치듯이 부르기도 하니, 그런 메리하리를 의식하면서 불러 보면 어떨까요?
[2025년판] 부르면 멋진 팝송! ~최신곡부터 명곡까지 (31~40)
HONEY (ARE U COMING?)Måneskin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록 밴드 마네스킨이 2023년에 발표한 곡은, 글래머러스한 자태와 록 스타에 걸맞은 오라를 한껏 발휘한 한 곡입니다.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고, 경계를 넘어서는 사랑의 탐구와 모험을 주제로 한 가사는 마치 리스너의 마음에 직접 말을 거는 듯합니다.
에너제틱한 사운드와 맞물려, 일상에서 한 걸음 내딛고 싶어지는 충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세계적 성공을 거둔 앨범 ‘Rush!’에 이어 나온 이번 작품은 런던과 L.
A.
투어 이후의 에너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마네스킨의 음악적 탐구심이 여실히 드러나 있습니다.
Paint The Town RedDoja Cat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수많은 히트곡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하는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인기 아티스트 도자 캣.
본작은 그녀의 자신감과 강인함이 가득 담긴 일종의 앤섬이라 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비평가나 주변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다움을 관철하는 태도가 매력적입니다.
2023년 8월에 발매되어 영국에서 첫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도 화제가 되었죠.
자기 표현에 자신감을 갖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에너제틱한 한 곡입니다.
Smokin Out The WindowBruno Mars, Anderson .Paak, Silk Sonic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
최근에는 앤더슨 팩과 손을 잡고 실크 소닉이라는 유닛으로 활약하고 있죠.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을 수상해 알고 계신 분들이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실크 소닉의 작품 중에서도, 소화해 낸다면 특히 멋진 곡이 바로 ‘Smokin Out The Window’입니다.
1970년대의 뉴 소울과 디스코 음악이 믹스된 음악성이어서, 제대로 불러낸다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거예요.
bad guyBillie Eilish

노래방에서도 점점 정석이 되어 가는 곡이 바로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드라마 ‘흑백 애가 없어도, 판다는 웃는다’의 주제가로도 잘 알려져 있죠.
이 곡은 그런 만큼 이중적인 면을 지닌 여성의 감정을 그린 작품이에요.
그래서 쿨하면서도 어딘가 나른한 느낌으로 부르면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또, 후반으로 갈수록 템포가 조금씩 느려지니, 서두르지 말고 여유 있게 부르려고 신경 써 보세요.
Love AgainDua Lipa

가수로서 큰 활약을 펼치는 동시에 모델로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영국의 아티스트, 두아 리파.
일본에서도 서양 음악에 밝은 여성들 가운데 그녀를 동경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그런 그녀의 2021년 히트송이 바로 이 ‘Love Again’입니다.
팝하고 캐치한 작품이지만, 1980년대의 분위기가 감돌아 멋스러움 속에서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예요.
여성 중에서 저음 보이스를 가진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