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외국 남성 아티스트가 부른 추천 인기 발라드 곡 모음

YoungThe Chainsmokers

The Chainsmokers – Young (Lyric)

전 세계의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DJ 유닛 The Chainsmokers.

이제는 무엇을 해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지만, ‘young’이라는 제목으로 불린 이 곡은 그중에서도 특히 최고입니다.

춤추고 싶어지는 리듬부터 감동적인 벌스, 아름다운 멜로디, 삶의 힘을 북돋아 주는 따뜻한 가사, 장대하고 드라마틱한 전개까지.

여기에서는 다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매력이 있습니다.

Lets get it onMarvin Gaye

Marvin Gaye – Let’s Get It On

뉴 소울의 불씨를 지핀 아티스트, 마빈 게이입니다.

이 ‘Let’s Get It On’을 비롯해 ‘Sexual Healing’, ‘What’s Going On’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죠.

뉴 소울 아티스트인 만큼 소울 음악에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곡이 많은데, 이 ‘Let’s Get It On’은 비교적 정통 소울 음악 느낌의 곡조를 갖고 있습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I Miss YouBoyz II Men

I MISS YOU BOYZ II MEN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보컬 그룹, 보이즈 투 멘.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코러스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I Miss You’는 그들의 오리지널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80년대 걸밴드 클라이맥스의 곡입니다.

원곡과 보이즈 투 멘 버전은 분위기가 꽤 달라서,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세계 최고 수준의 코러스에 주목하세요!

LocationKhalid

Khalid – Location (Official Video)

미국 음악 신(scene)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R&B계의 신성, 칼리드.

그는 2016년에 커리어를 시작해 18세의 나이에 메이저 데뷔를 이뤘습니다.

데뷔 앨범 ‘American Teen’은 순식간에 대히트를 기록했으며, 달콤하면서도 아련한 보이스와 편안한 분위기의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4회 수상, 그래미상에도 4회 노미네이트되는 등 그 실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노르마니, 할시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목소리와 공감을 이끄는 가사로 사랑과 자아 탐색을 부드럽게 노래하는 그의 음악은,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뉴 소울의 전성기부터 현재까지 늘 씬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아티스트, 스티비 원더.

시각장애가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져 있죠.

그의 매력은 무엇보다 뛰어난 작곡 능력과 독특한 페이크에 있습니다.

이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는 그런 그의 매력이 가득 담긴 작품으로, 가사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인과의 추억이 그려집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Break My Heart AgainFinneas

FINNEAS – Break My Heart Again (Official Video)

2019년 전 세계를 매료시킨 싱어 Billie Eilish의 친오빠이자 배우, 뮤지션, 프로듀서인 FINNEAS.

빌리 아일리시를 맡아 보여준 그의 프로덕션 능력은 정말 훌륭하지만, 뮤지션으로서 그의 곡들도 최고입니다.

과도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절제된 트랙, 그리고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멜로디 라인.

차세대를 이끌 형제에게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A Whiter Shade Of PaleProcol Harum

A Whiter Shade of Pale [50th Anniversary Stereo Mix]

옛스럽고 정겨운 사운드,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A Whiter Shade Of Pale’, 일본어로는 ‘푸른 그림자’로 유명한 곡입니다.

오르간 소리가 매우 인상적인 이 곡은 일렉톤이나 신시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로도 자주 연주됩니다.

속삭이듯 말을 거는 보컬과 오르간, 드럼이 생동감 있는 발라드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해 내려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