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피곤할 때 듣고 싶은 추천 곡·인기 명곡

Vitamin SeaOwl City

Owl City | Vitamin Sea (Official Music Video) #VitaminSea #OwlCity

애덤 영의 솔로 프로젝트, 아울 시티.

신스팝과 이모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팝 음악은 드리미 일렉트로팝이라고도 불리죠.

그런 아울 시티의 신곡이 바로 이 ‘Vitamin Sea’입니다.

얼터너티브 록의 느낌을 담은 멜로디와 캐치한 가사는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기운을 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The RollerBeady Eye

Beady Eye – The Roller

오아시스 해산 후 침묵을 깨고 비디 아이를 결성한 보컬 리엄 갤러거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는 애수를 담은 목소리로 노래해 낸 가곡이다.

밴드 이름의 유래를 인터뷰에서 묻자 리암은 “레코드 가게에서 알파벳 순으로 정렬될 때 비틀즈 옆에 오게 되니까”라고 답했다.

Jackson CanneryBen Folds Five

Ben Folds Five – Jackson Cannery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쓰리피스 밴드인 그들.

기타가 없는 스타일은 당시 록계에서는 드문 존재였습니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TV 드라마 ‘롱 베케이션’의 영향도 있어 본국보다 먼저 일본에서 히트했습니다.

격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당신의 피로를 날려줄 거예요!

Coffee and TVBlur

Blur – Coffee and TV

브릿팝의 대표 격으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블러.

그들의 곡 대부분은 프런트맨 데이먼 앨번이 보컬을 맡지만, 이 곡에서는 기타를 담당하는 그레이엄 콕슨이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담담하게 흐르는 사운드와 그레이엄의 힘을 뺀 보컬이 지친 마음에 서서히 스며드는 한 곡입니다.

No Distance Left To RunBlur

Blur – No Distance Left To Run (Official Music Video)

1999년에 발표된 앨범 ‘13’에 수록.

당시 이미 종언을 맞은 브릿팝에서 벗어나 미국 음악 신(Scene)과 얼터너티브에 눈을 돌렸던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콕슨이, 닐 영을 떠올리게 하는 레이드백한 애수 어린 멜로디를 연주한다.

Wild Is The WindBon Jovi

Bon Jovi – Wild Is The Wind

밴드를 세계적인 톱스타로 끌어올린 ‘New Jersey’에 수록된 곡.

잔잔한 인트로에서 힘차게 전개되는 슬로 템포의 곡으로, 이 밴드의 장점인 뛰어난 코러스와 웅장한 스케일이 최대한 발휘된 걸작이다.

리치는 중간에 에릭 클랩턴을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를 끼워 넣고 있다.

Sally’s PigeonsCyndi Lauper

Cyndi Lauper – Sally’s Pigeons (Official Video)

1993년에 발표된 ‘Hat Full Of Stars’에 수록.

아카펠라에서 점차 악기가 도입되는 드문 전개지만, 후렴에서 한껏 고조되는 이 곡은 앨범에서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당시에는 내한 공연도 성사되었고, 도쿄 공연에서는 백 밴드의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연주를 다시 하게 하는 등, 프로로서의 엄격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