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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피곤할 때 듣고 싶은 추천 곡·인기 명곡

일이나 학교, 동아리 활동 등으로 지쳐서 집에 돌아왔을 때, 음악 팬 여러분은 어떤 곡으로 피로를 풀고 싶으신가요?

피곤할수록 업템포의 에너지 넘치는 곡을 듣고 싶다는 분도 있고, 힐링 음악이라면 역시 인스트루멘털이 좋다는 분도 있듯이, 사람마다 취향은 갈리죠.

이 글에서는 편안한 미성과 사운드로 피로를 달래고, 그대로 잠들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 팝, 소울, R&B 등의 장르를 중심으로 한 추천 곡을 다수 준비했습니다.

전반부에는 최근의 히트곡과 인기곡에 더해 추천곡을, 후반부에는 오랜 명곡들을 엄선한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니, 지금까지 몰랐던 좋은 곡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팝송】지쳤을 때 듣고 싶은 추천 곡·인기 명곡(11~20)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Carole King

Carole King –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 (Official Audio)
(You Make Me Feel Like A) Natural WomanCarole King

지쳐 있는 여성들에게 꼭 들어보길 권하고 싶은 곡은 캐롤 킹의 ‘A Natural Woman’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인 그녀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에 스며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죠.

1971년에 발매된 명반 ‘Tapestry’에 수록된 ‘A Natural Woman’의 가사는 “자연스러운 한 사람의 여성으로 괜찮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레이디 소울’이라 불린 아레사 프랭클린도 이 곡을 커버했는데, 그녀의 버전은 가스펠 감성이 넘치는 소울풀한 퍼포먼스입니다.

DreamsFleetwood Mac

Fleetwood Mac – Dreams (Official Music Video) [4K]
DreamsFleetwood Mac

지쳤을 때는 부드러운 사운드로 치유되고 싶어지죠.

그럴 때 추천하는 한 곡이 바로 플리트우드 맥이 1977년에 발표한 싱글 ‘Dreams’입니다.

블루스 록에서 소프트 록 노선으로 전환한 뒤의 넘버로, 밴드가 빌보드 종합 차트에서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해요.

보컬 스티비 닉스의 목소리와 따뜻한 밴드 사운드는 듣고 있으면 마음을 한결 평온하게 만들어 줍니다.

Don’t Know WhyNorah Jones

어쿠스틱하고 재지한 사운드에 치유받을 수 있는 곡이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입니다.

2002년에 발매된 싱글로,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명곡이죠.

노라의 차분하고 스모키한 보이스와 맑고 투명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입니다.

지친 하루를 마치고 돌아온 밤,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며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Daydream BelieverThe Monkees

The Monkees – Daydream Believer (Official Music Video)
Daydream BelieverThe Monkees

인트로의 피아노 프레이즈와 경쾌한 사운드가 마음을 치유해 주는 한 곡이 바로 더 몽키스의 ‘Daydream Believer’입니다.

1967년에 발매된 싱글로, 4주 연속으로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한 명곡이죠.

일본에서는 이마와노 키요시로 씨가 이끄는 더 타이머스가 일본어로 커버했고, 세븐일레븐의 광고 음악으로도 쓰였기 때문에 들어본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꿈많은 청년과 인기 많은 여성의 일상을 노래한 가사도 인상적이죠.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Stevie Wonder

스티비 원더의 1984년 명곡이라고 하면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입니다.

영화 ‘우먼 인 레드’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어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빌보드 종합, R&B, 어덜트 컨템포러리 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사랑을 전하고 싶어”라며 전화를 거는 가사가 귀엽고 힐링이 되죠.

PatienceGuns N’ Roses

「Appetite For Destruction」で商業的最高を収めた彼らが、スタジオにあったアコースティック楽器を使って一気に録音し発展させた楽曲で、イントロにおけるアクセルの口笛が特に印象を残す。その時に同時録音された3曲と、過去に自主制作盤として録音していた4曲の音源を併せて発表したのがミニアルバム「GNR Lies」となる。

[팝송] 피곤할 때 듣고 싶은 추천 곡·인기 명곡 (21~30)

Whenever Wherever WhateverMaxwell

Maxwell – Whenever Wherever Whatever (Official 4K Video)
Whenever Wherever WhateverMaxwell

1990년대에 탄생한 컨템포러리 R&B의 서브장르인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인 맥스웰.

작품 수는 많지 않지만, 발표하는 모든 작품이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최상의 소울풀한 미성과 곡을 늘 선사하는 희대의 아티스트입니다.

수많은 명곡을 세상에 선보여 온 맥스웰이지만, 이번에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울림과 그의 훌륭한 보컬이 최상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는 명곡 ‘Whenever, Wherever, Whatever’를 소개합니다.

기념비적인 1996년 데뷔 앨범 ‘Maxwell’s Urban Hang Suite’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1997년에 발매된 라이브 EP ‘MTV Unplugged’에도 수록되어 싱글 컷으로도 발표되었습니다.

90년대 네오 소울을 좋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주옥같은 발라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