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음악 초보자에게 보내는 명곡, 인기 곡, 21세기의 새로운 스탠다드 곡
여유로운 자메이카 출신의 음악, 레게.
편안한 리듬과 개방적인 멜로디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는 팝 등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레게의 명곡과 인기곡을, 21세기의 새로운 정석도 더해 엄선했습니다!
댄스홀 레게, 더브, 라가머핀, 록스테디는 물론 러버스 록까지 폭넓게 곡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정석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곡도 많이 골랐으니, 레게 초보자분들은 꼭 지금부터 소개할 곡들로 들어보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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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음악 초심자에게 바치는 명곡, 인기곡, 21세기의 새로운 정평곡(91~100)
Gimme The Lightsean paul

한여름의 태양처럼 눈부신 빛을 발하는 션 폴의 넘버.
댄스홀 레게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듣는 이를 순식간에 매료시킵니다.
래핑 스타일의 보컬과 캐치한 훅이 인상적이며, 자메이카 해변에서 춤추는 듯한 고양감을 맛볼 수 있어요.
2002년 10월 미국에서 발매되어 빌보드 핫 100에서 7위를 기록한 본작.
션 폴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 곡으로, 레게 팬은 물론 팝 음악을 좋아하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파티나 드라이브에 딱 어울리는 이 한 곡, 꼭 들어보세요.
CollideSinging Melody

버릇 없이 맑고 청아한 가성이 특징인 싱킹 멜로디는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4인조 보컬 그룹 ‘L.
U.
S.
T’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DJ를 목표로 했지만, DJ로 성과를 내지 못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보컬로 전향하면서 재능이 꽃피었습니다.
커버 곡이 많은 편이지만,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습니다.
레게 음악 초보자에게 바치는 명곡, 인기곡, 21세기의 새로운 정석 곡(101~110)
Everyday PeopleSlightly Stoopid (ft. G. Love & Special Sauce)

슬라이트리 스투피드는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레게 밴드입니다.
밴드는 마일스 도티와 카일 맥도널드에 의해 결성되었으며, 드러머 라이언 ‘리모’ 모란, 퍼커션 오귀아 ‘OG’ 오콘, 색소폰 다니엘 델라 데라크루즈, 키보드 폴 월스텐크래프트, 트럼펫 앤디 게이브로 구성된 7인조 밴드입니다.
20년이 훨씬 전에 결성되었으며, 그들의 커리어에서 아홉 번째 앨범은 뛰어난 작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온화한 분위기의 곡조를 지녔다는 점입니다.
Handsworth RevolutionSteel Pulse

킹스턴에서 런던으로 사운드를 가져온 영국의 레게 밴드, 스틸 펄스.
그들의 히트의 계기가 된 명반 중에서 추천하는 한 곡을.
앨범 제작 당시, 밥 말리, 버니 웨일러, 피터 토시와 공동 제작을 진행하던 칼 피터슨이 곡을 프로듀싱했고, 발매 후 곧바로 자국에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영국의 뮤지션들은 레게에 주목하며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44/876 ft. Morgan Heritage, AidoniaSting, Shaggy

스페인어로 불리며, 댄스 플로어에 더 맞게 에디트된 레게톤.
그런 사운드와도 통하는 EDM에서 영감을 받은 레게.
2018년에 발매된 곡으로, 사운드에는 트렌디한 호른 섹션, 고저스한 오케스트라 히트, 트로피컬한 멜로디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 또한 미국 전역에서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폭넓은 세대로부터 지지를 받는 캐치한 넘버입니다.
Ways Of The WorldThe Movement

당신이 더 무브먼트의 팬이라면, 발매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을 거예요.
2017년 ‘Siren’으로 시작해 2018년까지 ‘Cool Me Down’과 ‘Loud Enough’로 곡을 이어 갔고, ‘Diamond’로 싱글을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 초에 제이콥 헴필을 피처링한 곡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습니다.
54-46 Was My NumberToots & The Maytals

폭넓은 층의 리스너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한 곡입니다.
록의 분위기도 있으면서 레게의 매력은 잃지 않는, 하이브리드하고 크로스오버한 감각을 즐길 수 있어요.
무려 제프 벡이 백 밴드로 참여했습니다.
쿨한 인상인데도 즐거운 무드… 이런 점이야말로 레게만의 매력이죠.
궁합이 뛰어난 록과 레게.
중반의 기타 솔로도 아주 쿨합니다.
록의 장점과 레게의 장점을 겸비한 고저스한 넘버, 꼭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