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베이 말름스틴(Yngwie Malmsteen)의 명곡·인기곡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 잉위 말름스틴(Yngwie Malmsteen)의 곡을 소개합니다.
잉위 말름스틴 하면 속주 명인으로 유명한 플레이어로, 록 기타 연주에 클래식 음악의 요소를 도입한 혁신적인 뮤지션입니다.
그는 지미 헨드릭스를 계기로 기타를 시작했지만, 점차 클래식 음악도 듣게 되면서 바이올린 악보를 기타로 연주해 보려고 연습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와 마샬 앰프가 인상적이며, 로크 스타 같은 느낌으로 멋지죠.
그럼, 잉위 말름스틴의 테크닉에 흠뻑 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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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의 명곡·인기곡(21~30)
Never DieYngwie Malmsteen

명반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1994년 앨범 ‘The Seventh Sign’의 1번 트랙인 이 곡에서는, 시작부터 폭발적인 기타 솔로가 쏟아집니다! 속도감 넘치는 화려한 인트로, A메로에서 곧바로 후렴으로 이어지는 단순한 곡 구성, 그리고 ‘노래하는 마샬 앰프’라고 불리기도 했던 전 LOUDNESS의 마이크 베세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앨범의 오프닝 트랙에 걸맞은 강렬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I’ll See The Light TonightYngwie Malmsteen

속주 테크닉뿐만 아니라, 한 번 듣기만 해도 기억에 남는 인트로 기타 리프 역시 잉베이의 매력입니다.
그중에서도 1985년 발표된 2집 앨범 ‘Marching Out’에 수록된 ‘I’ll See The Light, Tonight’는 인트로가 특히 강하게 인상에 남습니다.
곡 중 여러 차례 등장하는 이 프레이즈와 강력한 샤우트의 조합이 곡의 개성을 특징짓는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A메로와 캐치한 코러스도 멋져요!
Crash and BurnYngwie Malmsteen

클래식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잉베이의 곡들은 솔로뿐만 아니라 리프에서도 멜로디를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교적 단순하고 비트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곡들 가운데서도 명곡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 ‘Crash and Burn’이죠.
브리지 뮤트로 진행되는 A멜로·B멜로의 리프를 거쳐, 인트로에서도 등장했던 선율이 폭발하는 후렴에서는 언제 들어도 주먹이 불끈 쥐어집니다.
일부러 질주감을 누른 헤비한 리프를 백그라운드로 마음껏 펼쳐지는 기타 솔로도 효과적이네요.
Icarus’ Dream Suite Op.4Yngwie Malmsteen

잉베이 말름스틴이라고 하면 메탈의 초고속 연주 기타리스트라는 이미지가 강한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이 곡도 도입은 격렬하게 시작하지만,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인용한 멜로디와 어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아르페지오 등, 그저 마구 달리는!!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잉베이의 연주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발라드 풍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폭주하는 파트도 등장합니다.
Caprici Di DiabloYngwie Malmsteen

경이로운 초고속 연주와 고전적 요소를 대대적으로 도입한 기타 주법의 선구자로서, 록 기타에 혁명을 가져온 공로로 ‘왕자(王者)’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잉베이 말름스틴의 곡입니다.
2008년에 발표된 16번째 앨범 ‘Perpetual Flame’에 수록된 인스트루멘털 넘버로, 곡의 시작부터 바로 최상 속도의 초고속 프레이즈를 즐길 수 있는 곡이죠.
단지 빠르게 치는 것에 그치지 않는 아름다운 선율은 하나의 예술로 승화되었다는 느낌까지 줍니다.
데뷔 이후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음악성과 테크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왕자(王者)에 걸맞은 인스트루멘털 넘버입니다.
World On FireYngwie Malmsteen

2012년 이후로 잉베이는 직접 리드 보컬을 맡기 시작합니다.
그런 노선으로 제작된 2016년 앨범 ‘월드 온 파이어’의 타이틀곡이 이것입니다.
그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노래하니, 직선적인 메탈 넘버에서도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Yngwie Malmsteen

잉베이 말름스틴은 클래식 요소를 헤비 메탈에 도입하고 압도적인 속주로 인기를 얻은 기타리스트입니다.
그의 존재감과 풍모 때문에 ‘왕자’나 ‘귀족’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연주뿐만 아니라 명언(혹은 망언?)이 많은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