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ㅇ’으로 시작하는 곡이 뜻밖에 필요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한 룰이 있는 노래방을 즐길 때 등 갑작스레 지정되면, 그렇게 바로 떠오르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곡 제목이 ‘요’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노래방뿐만 아니라, 번뜩임 퀴즈처럼 몇 곡 떠올릴 수 있는지, 떠오른 노래를 부르는 식의 놀이도 할 수 있겠네요.
금방 떠오를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떠오르는, ‘유’로 시작하는 곡들을 주르륵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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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51~160)
밤의 피에로 360°Ado

Ado의 통산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로, 2021년 6월 14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드라마 특구 ‘첫 경험까지 1시간’의 오프닝 주제가로 채택되었습니다.
자,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봐도 가슴(지성)으로 내는, 이른바 초절정 하이톤이 쓰인 부분은 없고, Ado 본인도 어느 쪽이냐 하면 가슴(지성) 자체는 낮은 보컬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보완하고도 남을 만큼 발성 전환(가슴–미들 보이스–팔세토)을 능숙하게 구사하여 곡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곡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뛰어난 발성 전환을 노래방에서 선보일 수 있다면 분명 당신도 주목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꼭 원곡을 주의 깊게 듣고 연구해서 따라 해 보세요.
그 과정에서 얻는 것도 분명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161~170)
밤벚꽃Aldious

화려한 의상과 하이 레벨의 연주 실력으로 일본 걸즈 메탈 씬을 이끄는 메탈 밴드, Aldious의 곡.
밤벚꽃 풍경과 메탈이라는, 쉽게 융합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조합이지만, 굵직한 메탈 사운드에 일본인이 좋아하는 애수 어린 멜로디가 더해져 훌륭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태핑을 사용한 클래식하고 멜로디컬한 트윈 리드 기타의 하모니도 듣기 좋으며, 메탈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밤벚꽃 송입니다.
4월의 행진Awesome City Club

예쁘게 메이크업하고 꾸민 어른들에 대한 동경을 품고 “화장하고 학교에 가면 뭐가 나빠?”라며 어른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큐트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그린 곡입니다.
학생은 화장을 하면 안 되고, 사회인은 화장을 하는 게 매너라는, 참으로 이상한 세상의 규칙.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멋을 아는 감각이 트이고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사람도 적지 않겠죠.
사회의 상식이나 학교의 규칙이 물론 중요하지만, 환경의 변화가 계기가 되어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넓어지는 건 참 좋은 일이잖아요!
욕심쟁이Ayase

단추를 잘못 끼운 듯 흐지부지 끝나 버리는 사랑…… 애틋한 소녀의 마음이 가사에 담긴, 어른스러운 보카로 곡입니다.
음악 유닛 YOASOBI의 컴포저로도 활약 중인 보카로P Ayase의 작품으로, 2020년에 공개되었어요.
피아노의 음색을 축으로 전개되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정말 멋집니다.
밤, 창가에서 바라보는 네온사인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이 투영된 가사에 마음이 콕 박힐 분들, 많을 거예요.
4의 노래 -song of 4/4 no Uta-BABYMETAL

YUIMETAL과 MOAMETAL이 선도하는 응원단식 3-3-7 박수로 시작하는 한 곡.
라이브에서 무조건 터지는 ‘철판’ 같은 곡입니다.
묵직한 인트로에서 아이돌풍의 가벼운 멜로디로 전개되는 후렴이 매우 상쾌한 곡이죠.
퍼포먼스가 너무 귀여워서, 여성의 시선에서도 문득 BABYMETAL을 한입 베어 물고 싶어질 정도의 그런 곡입니다.
모든 것을 밝고 긍정적으로 전환해 줄 것 같은 파워풀한 트랙.
꼭 무대에서 체험해 보셨으면 해요.
이번에는 라이브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YOLOBAND-MAID

밴드메이드는 2013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걸스 메탈 밴드입니다.
멤버 전원이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지만, 연주하는 음악은 묵직한 저음 중심이라는 점이 호응을 얻었고, 미국의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소개된 것을 계기로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크게 높아진 밴드입니다.
Yo! BROTHERBOOGIE MAN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한, 아이들의 공감 포인트를 노래하는 레게 가수 BOOGIE MAN의 형제 노래입니다.
TV 도쿄의 ‘폭주 형제 레츠&고’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남자 형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형제 싸움을 모티프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