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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제목이 ‘ざ’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탁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단어 이미지가 떠오기 어렵다는 분도 계실 겁니다.

‘자(ざ)’로 시작하는 곡은 제목에 ‘残’(남)이나 ‘the’ 등이 들어간 노래가 많아서, 열정적인 곡이나 애절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 꼽힙니다.

이 글에서는 록과 팝 등 폭넓은 장르에서 '자(ざ)'로 시작하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넘버들을 꼭 확인해 보세요.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11~320)

The Day We Meet AgainMoody Blues

무디 블루스는 1964년부터 활동하며 록 음악계를 일궈 온 거장입니다.

그가 1978년에 발표한 앨범 ‘Octave’에 수록된 ‘The Day We Meet Again’은 느긋하고 웅장한 발라드입니다.

가을 저녁노을이나 귀갓길에 차분히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THE BUNGYNICO Touches the Walls

니혼TV계 ‘음악전사 MUSIC FIGHTER’ 2008년 6월 엔딩 테마가 되었습니다.

세련된 인트로가 특징입니다.

곡 분위기도 드물게 펑크 록 같은 느낌이네요.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된 명곡입니다.

THE NEW ERANOISEMAKER

NOISEMAKER -THE NEW ERA-【Official Video】
THE NEW ERANOISEMAKER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라우드 믹스처 밴드.

인디 씬에서 치고 올라온 만큼 확실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런지와 펑크의 색채가 짙고, 또 보컬 AG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에서 뿡어지는 좋은 멜로디가 리스너를 매료시키고 멈추지 않습니다.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21〜330)

달 × 별 같은 말은 하지 말고나카무라에미 × 후지와라 사쿠라

NakamuraEmi × 후지와라 사쿠라 「The Moon × 별이라고 말하지 않고」 Official Lyric Video
The Moon × 별이라 하지 말고 NakamuraEmi × 후지하라 사쿠라

싱어송라이터 후지하라 사쿠라 씨와 NakamuraEmi 씨.

두 사람이 라이브에서 함께 공연했을 때 선보인 곡이 ‘The Moon × 별이라고 말하지 않고’입니다.

이 곡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CD로도 발매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피아노의 음색이 한층 돋보이게 하여, 무척이나 멜로한 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두 곡이 매시업되면서 가사에 새로운 해석이 탄생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분명 각각 따로 들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거예요.

The Lost One’s WeepingNeru

로스트원의 호곡 (English Cover)【JubyPhonic】로스트원의 호곡
The Lost One's WeepingNeru

마음을 깊게 찌르는 록 넘버.

앨범 ‘보카로로 배우는 중학생 영어’에 수록된 곡입니다.

원곡에도 원래 공부와 관련된 가사가 들어 있지만, 영어 버전으로 만들면서 참고서로서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원곡이 멋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 버전도 멋지게 완성되었습니다.

The Crying GameNicki Minaj

Nicki Minaj – The Crying Game (Lyrics)
The Crying GameNicki Minaj

미국 래퍼 Nicki Minaj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Jessie Ware의 컬래버레이션.

Nicki의 전 남자친구인 Safaree Samuels와의 이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14년 앨범 ‘The Pinkprint’에 수록된 트랙입니다.

The WarriorNovelbright

Novelbright – The Warrior [Official Music Video]
The WarriorNovelbright

옛 좋았던 록 음악의 상쾌함과 애수를 느끼게 하는 사운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5인조 록 밴드 Novelbright의 메이저 두 번째 싱글 곡.

TV 애니메이션 ‘리먼즈 클럽’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된 곡으로, 밴드로서의 ‘개척과 회귀’를 콘셉트로 제작된 싱글의 타이틀곡입니다.

타이트한 기타 리프로 시작해 단숨에 톱 스피드로 전개되는 편곡은, 트레이드마크인 하이톤 보컬과 어우러져 텐션을 끌어올려 주죠.

일상과 스포츠 양면에서 전개되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스토리를 이어 주는, 파워풀한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는 넘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