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제목이 ‘ざ’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탁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단어 이미지가 떠오기 어렵다는 분도 계실 겁니다.
‘자(ざ)’로 시작하는 곡은 제목에 ‘残’(남)이나 ‘the’ 등이 들어간 노래가 많아서, 열정적인 곡이나 애절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 꼽힙니다.
이 글에서는 록과 팝 등 폭넓은 장르에서 '자(ざ)'로 시작하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넘버들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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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51~360)
더 블루 하츠 메들리THE BLUE HEARTS

낮고 굵은 보컬이 울려 퍼지는 블루스가 특징적인 밴드의 베스트 메들리입니다.
메시지성이 강한 일본어 가사가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어내며, 지금도 수많은 광고와 주제가로 기용되고 있습니다.
가슴을 울리며 질주하는 듯한 음악이 매력적입니다.
the legacyTHE BOHEMIANS

엣지 있는 록앤롤을 듣고 싶다면 바로 이들!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출신 록 밴드, THE BOHEMIANS입니다.
2005년, 야마가타의 같은 대학에 다니던 히라타 팬더 씨와 비트 료 씨에 의해 결성되었습니다.
혼마 도미노 씨가 합류한 뒤 상경하여, 호시카와 돈트 렛 미 다운 씨, 치바 오라일리(와 무법의 세계) 씨와 함께 멤버를 늘리며 활동 폭을 넓혔습니다.
이들의 곡은 꼭 볼륨을 올려서! 분명 캐치하면서도 멋진 사운드에 전율하실 거예요!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61〜370)
The CaptainTRICERATOPS

당시 7번째 작품이 된 앨범 ‘THE 7TH VOYAGE OF TRICERATOPS’에도 수록된, 2005년에 발매된 20번째 싱글입니다.
“리프를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는 TRICERATOPS답게, 기타 사운드의 에지가 날카롭게 귀를 찌르며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전작 이후 3개월 만에 발매된 팬들이 고대하던 앨범에서, 선행 싱글 곡이 되었습니다.
The FeelsTwice

K-POP의 대인기 걸그룹 TWICE가 2021년에 발표한 첫 번째 전곡 영어 싱글이 바로 이 곡입니다.
이는 빌보드 차트 진입을 노리고 제작된 것으로, 그 의도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서블한 전주부터 기분을 두근거리게 하는 곡,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계속 반복 재생될 것 같은 멜로디, 그리고 K-POP 특유의 칼군무는 노래방에서 불러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요소가 가득하죠.
가사가 영어라서 한국어보다 외우기 쉬울 것 같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합니다.
The BeginningTAKA(ONE OK ROCK )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록 밴드 ONE OK ROCK.
그 보컬을 맡고 있는 사람이, 모리 신이치 씨와 모리 마사코 씨를 부모로 둔 타카(Taka)입니다.
도쿄도 출신인 그는 2001년에 자니즈 사무소에 들어가 아이돌 그룹 NEWS의 결성 멤버 중 한 명으로 뽑혔습니다.
그 후 그룹에서 탈퇴하고 사무소를 떠난 뒤, 2005년에 ONE OK ROCK에 합류해 2007년에 메이저 데뷔를 이뤄냈습니다.
타카는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유학 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해외 인터뷰에 막힘없이 답할 정도랍니다.
The Way I Feel InsideTaron Egerton

일루미네이션 픽처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SING’의 테마곡입니다.
고릴라 캐릭터를 연기한 태런 에저튼이 영국 록 밴드 좀비스의 1965년 앨범 ‘Begin Here’에 수록된 곡을 커버했습니다.
오르간 연주와 노래가 아름다운 잔잔한 발라드입니다.
The SoundThe 1975

20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그들도, 보컬리스트 매튜 힐리는 2019년 4월에 서른 살을 맞이합니다.
그런 그들은 전 세계 음악 팬을 대표하는 멋진 어른으로서 팬들을 열광시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바로 너(팬)가 원하는 소리를 우리가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