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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제목이 ‘ざ’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탁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단어 이미지가 떠오기 어렵다는 분도 계실 겁니다.

‘자(ざ)’로 시작하는 곡은 제목에 ‘残’(남)이나 ‘the’ 등이 들어간 노래가 많아서, 열정적인 곡이나 애절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 꼽힙니다.

이 글에서는 록과 팝 등 폭넓은 장르에서 '자(ざ)'로 시작하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넘버들을 꼭 확인해 보세요.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81~390)

THE SIDE EFFECTScoldrain

coldrain – THE SIDE EFFECTS (Official Music Video)
THE SIDE EFFECTScoldrain

2019년에 발매된 6번째 앨범 ‘THE SIDE EFFECTS’의 타이틀곡.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인트로로 시작해, 후렴에서 한꺼번에 폭발하는 전개는 coldrain 특유의 색을 가득 담으면서도 숙련된 힘 빼기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이펙티브한 사운드로 연주되는 날카로운 기타 솔로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잔상flumpool

flumpool '잔상' 뮤직비디오
잔상 flumpool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시즌 2의 주제가였던 이 곡은 록 밴드 flumpool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잃어버린 소중한 것에 대해 풀어낸 가사가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과 겹쳐지죠.

스트링을 더한 느린 템포의 발라드 풍 곡에 보컬 야마무라 류타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드라마의 내용과도 맞닿아 있으니, 이 기회에 드라마를 다시 보시는 건 어떨까요?

The Broken Hearts Clubgnash

gnash – the broken hearts club (music video)
The Broken Hearts Clubgnash

매우 앙누이한 분위기가 흐르는, 그나슈의 곡.

나른한 듯한 독특한 보컬이 귀에 남는 작품입니다.

‘실연 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내용도 정말 궁금해지죠.

멜로디가 일정하고 중얼거리듯한 작품이라서 부르기 쉬울 것 같아요.

The Cape Of StormsHyde

HYDE┊ The Cape Of Storms┊『PV』
The Cape Of StormsHyde

HYDE의 청아한 가창과 함께 웅장한 이야기가 떠오르는 음악 속에서 후회에 잠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후회가 무언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에피소드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영화 ‘하현의 달’의 주제가입니다.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391~400)

THE LIGHTlocofrank

locofrank : THE LIGHT[OFFICIAL VIDEO]
THE LIGHTlocofrank

1998년에 ‘스모 찻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오사카의 3인조 밴드는, 2003년에 현재의 locofrank로 개명했다.

멜로코어 직계의 업템포이자 하이텐션의 곡들과 라이브로, 라이브 키즈를 비롯해 업계에서 주목을 모았다.

인디에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2006년에 자체 레이블을 설립했고, 2011년에는 자체적으로 페스티벌 FOUR SEASOS FESTIVAL을 개최했다.

록의 다이너미즘을 무기로 전국적으로 팬층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the Love Bugm-flo loves BoA

2004년 3월 17일에 발매되었다.

m-flo와 BoA가 피처링한 ‘the Love Bug’.

10년이 넘게 지나도 전혀 빛바래지 않는, m-flo의 대표곡 중 하나다.

제목의 의미는 두근거림(설렘)이라는 뜻으로, 가사 내용도 어른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BoA의 아름다운 보컬과 m-flo의 랩이 훌륭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The Hardestmilet

milet 「The Hardest」 뮤직비디오 (TV 드라마 ‘일곱 명의 비서’ 주제가・선공개 배포 중!)
The Hardestmilet

milet의 깊이 있는 보컬과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The Hardest’는 ‘Who I Am’과 함께 기무라 후미노가 주연한 드라마 ‘일곱 명의 비서’에 기용된 곡입니다.

영어와 일본어가 융합된 독특한 가사가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노래나 팝송을 제대로 소화하고 싶으신 분들께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하는 곡 중 하나예요.

애절한 발라드 풍이라 milet의 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이니, 발음과 영어·일본어 전환 방식에 주목하면서 불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