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제목이 ‘ざ’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탁음으로 시작하다 보니 단어 이미지가 떠오기 어렵다는 분도 계실 겁니다.
‘자(ざ)’로 시작하는 곡은 제목에 ‘残’(남)이나 ‘the’ 등이 들어간 노래가 많아서, 열정적인 곡이나 애절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 꼽힙니다.
이 글에서는 록과 팝 등 폭넓은 장르에서 '자(ざ)'로 시작하는 곡들을 골라 소개합니다.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넘버들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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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401~410)
The FLAME케이코 리

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케이코 리.
한국계 일본인으로, 아시아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두텁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곡에 대한 감각도 매우 뛰어나 그녀의 음악성은 마치 서양 음악을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이 ‘The FLAME’은 그런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어덜트 컨템포러리와 재즈를 믹스한 깊이 있고 하이센스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음이면서 허스키한 목소리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꼭 그녀의 곡들을 체크해 보세요.
The Golden Rule케이코 리

재즈 보컬리스트로 25년 이상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게이코 리 씨는 아이치현 한다시 출신입니다.
1995년에 앨범 ‘IMAGINE’으로 데뷔했으며, 2001년에는 영국 록 밴드 퀸의 ‘We Will Rock You’ 커버가 닛산 스테이지아의 광고 음악으로 채택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좋은 의미로 개성이 과하지 않은 온화한 보이스는 듣고 있으면 치유 효과가 있죠.
2019년에는 2년 만의 스튜디오 앨범 ‘The Golden Rule’을 발매했습니다.
잔액 0골든 봄버

애초에 골든 봄버는 무엇을 해올지 전혀 예측이 안 되는, 말 그대로 비장의 카드 같은 밴드라서, 그들이 부르는 ‘메메시쿠테’, ‘전남친 죽여’, ‘101번째의 저주’라든가, 전부가 웃긴 노래들이고 전부 추천하고 싶을 정도예요.
그런 가운데서도 이 곡 ‘잔고 제로’는, 아직 안 들어본 분들께 꼭 들어보셨으면 하는 한 곡이에요.
곡 제목이기도 한 ‘잔고 제로’라는 말, 실제 돈을 말하는 것 같지만 혹시 상대에 대한 사랑의 부족을 가리키는 걸지도? 하고요.
이 곡의 후렴은 한 번만 들어도 분명 따라 부르고 싶어질 거예요.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에도 추천! (411~420)
THE REMAINS스트레이테너

2005년 6월에 녹음된 메이저 네 번째 싱글입니다.
표제곡이지만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질주감 있는 템포에 후렴의 기타 리프가 깔끔하고 멋집니다.
베이스 라인도 활발하게 움직여 생동감이 느껴지는 곡이라는 인상입니다.
The Future Is Now스트레이테너

스트레이테너가 2018년 4월 11일에 발매한 싱글입니다.
TV 애니메이션 ‘디지몬 리얼라이즈’의 오프닝 테마로도 기용되었으며,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떠올리게 하는 역동적인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인트로와 후렴에서 들리는 ‘삐코삐코’ 같은 소리는 시퀀싱이 아니라, 기타리스트 오야마 준이 이펙터로 정교하게 만든 사운드를 기타로 연주한 것이라서 놀랍죠.
The Beast.스펙터클 P

주인공의 마음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파지는, 스토리성이 높은 보컬로이드 곡입니다.
영상은 물론 일러스트까지 직접 손수 작업하는 다재다능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스펙터클P의 작품으로 2010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영상이 한때 삭제되었지만, 2021년 유튜브의 스펙터클P 공식 채널에서 다시 업로드되었습니다.
피아노의 음색을 축으로 전개되는 이국적인 사운드 편곡이 인상적입니다.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을 꼭, 머릿속으로 장면을 떠올리며 들어보세요.
버려진 정원 (荒れた庭)세실 코르벨

2010년에 공개된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에서 사용된 세실 콜벨의 ‘荒れた庭(거친 정원)’이라는 곡입니다.
영화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네요.
그녀의 개성적인 보컬은 한 번 들으면 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또한 하프의 음색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래 지브리의 열렬한 팬이었다는 그녀가 혼신을 다해 만든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