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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2살 아이가 노래하며 즐거워하는! 추천 노래 특집

두 살이 되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노래에 관심을 갖고, 금방 외워서 많은 노래를 불러주죠.

노래하는 즐거움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요?

이번에는 그런 두 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노래를 많이 모아 보았습니다.

계절 노래와 손유희 노래 등 다양한 노래를 모았으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 곡을 꼭 찾아보세요.

여러 노래를 알게 되면 “그 노래 부르고 싶어!” 하고 아이들이 먼저 요청할지도 몰라요.

노래하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워질 거예요!

[보육] 2세 아동이 노래하며 즐거워요! 추천 노래 특집(61~70)

지지바동요

‘지지바’ 0세 아기 전래 동요
지지바아 동요

아기와의 교감 놀이에 딱 맞는 동요를 소개할게요! 얼굴을 부드럽게 맞대며 놀 수 있는 이 곡은, 아이의 표정 변화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2022년 8월 킹레코드에서 발매된 앨범 ‘0세부터의 매일 동요’에는 고바야시 에미코 씨의 따뜻한 목소리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와카야마현 하시모토시의 육아 지원 활동 ‘하피모토’에도 도입되어 많은 보호자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아이를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히 마주 보며 노래해 보세요.

아기의 마음에 공감하며 천천히 교감하면,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생길 거예요.

털의 노래

TV 프로그램 [시마지로의 와오!] 뭐든 랭킹 투표! 털 노래
털의 노래

아이들의 어휘력과 지식을 길러 주는 데 가치를 두는 교육 프로그램 ‘시마지로의 와오!’에서 탄생한 곡입니다.

2013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け’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즐겁게 소개합니다.

프로그램 속에서는 시마지로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단어에 맞춘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도 등장해 시각적 요소가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정이나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언어를 즐길 수 있는, 친근한 곡이 되었습니다.

에티켓맨

에티켓맨【시마지로 채널 공식】
에티켓맨

즐거운 놀이와 배움이 하나로 어우러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 송입니다.

밝고 팝한 멜로디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매너와 에티켓이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요.

후지이 다카시 씨의 친근한 보컬과 댄스가 아이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습니다.

본 작품은 2017년 9월부터 ‘시마지로의 와오!’에서 방송되었으며, DVD ‘시마지로의 와오! 시마지로와 댄스! 댄스! 댄스!’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식사 예절이나 기침 에티켓 등, 아이들이 실천하기 쉬운 내용을 부모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넥타린텔레비 전사

NHK E테레의 인기 프로그램 ‘천재 텔레비전군’의 테마송으로 제작된 곡입니다.

아이들의 감각과 직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밝고 팝한 곡조에 실려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카로니 엔피츠가 담당한 따뜻한 보컬과 yurinasia 씨의 즐거운 안무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앨범 ‘어른의 눈물’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내에서도 텔레비전 전사들의 활기찬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유로운 발상으로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곡으로서,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음악 시간이나 운동회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자신다움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행사 등의 테마곡으로도 추천합니다.

당신의 이름은인도네시아 민요

인도네시아 전통 민요를 뿌리로 둔 손유희 노래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널리 사랑받는 곡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에 친밀감을 느끼고, 즐겁게 이름을 익히면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밝고 친근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습니다.

활동 도입 시나 아침 모임 등에서 자주 불리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손유희 노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 곡은 주로 보육자를 위한 피아노 악보집 ‘보육원·유치원에서 쓸 수 있는 이것이라면 칠 수 있다! 쉬운 피아노 반주 어린이 노래’ 등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긴장을 완화하고 친구 관계 형성의 계기가 되는 따뜻한 분위기의 노래로, 보육 현장에 추천드립니다.

튤립작사: 곤도 미야코 / 작곡: 이노우에 다케시

동요를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마음, 여러분도 있지 않나요? 곤도 미야코 씨가 작사하고 이노우에 타케시 씨가 작곡한 이 곡은, 알록달록한 꽃이 피는 봄의 도래를 노래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외우기 쉽고 가사도 단순해서 아이들도 금방 흥얼거릴 수 있어요.

이 작품은 1932년 7월에 발표되었고, 이듬해에는 레코드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입학식에서는 재원 아동이 노래를 불러 신입 아동을 맞이하는 것도 좋겠네요.

다 함께 노래하면 분명 긴장도 풀리고 즐거운 입학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퐁퐁퐁 하고 봄이 왔다작사: 코즈에 히카루/작곡: 사코 신이치로

봄의 도래를 느끼게 하는 상쾌한 곡을 다 함께 불러 보지 않겠어요? 코즈에 미츠 씨와 사코 신이치로 씨가 만든 이 곡은, 리듬감 있는 손놀이가 즐거운 가사로 되어 있습니다.

봄의 계절감을 표현한 가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밝은 멜로디가 특징이에요.

손뼉을 치는 동작이 포함되어 있어 리듬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에도 제격입니다.

입학식이나 봄 행사에서 부르면 새로운 환경에 긴장한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 줄 것 같네요.

꼭 아이와 함께 노래하며 봄의 방문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