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동]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함께 부르고 싶어요! 인기 곡과 추천 노래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들!
3살쯤이 되면 조금씩 곡의 음정과 리듬을 맞출 수 있게 되어, 노래 부르는 것이 점점 더 즐거워지죠.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노래하는 즐거움과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3세 아이들이 부르면 재미있는 인기 곡들을 많이 모아 보았어요.
매일의 보육은 물론, 발표회나 생일파티 같은 행사에서도 부르고 싶은 곡들이 가득!
활기 넘치는 3세 아이들이 부르고 싶어지는 노래를, 꼭 모두 함께 불러 보세요.
곡에 맞춰 박수나 안무를 더하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나요!
[3세 아동]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부르고 싶어요! 인기 곡과 추천 노래(1~10)
내일은 맑겠어작사/작곡: 사카타 오사무

사카타 오사무 씨가 만든 이 곡은 밝고 따뜻한 음색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갑니다.
힘들 때에도 내일을 향한 희망을 갖는 것의 소중함을, 다정한 멜로디와 가사로 전하고 있습니다.
NHK ‘엄마와 함께’의 엔딩 테마로 1999년에 선보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슬픈 일이 있었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때, 모두 함께 노래하면 힘을 얻을 수 있는 곡입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부르면 분명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너 색작사/작곡: 에다마멘즈

NHK의 인기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에서 2020년 2월의 월간 노래로 방영된 이 곡은, 다채로운 색의 세계를 주제로 한 밝은 팝송입니다.
에다마멘즈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빨강,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이 차례로 등장하는 가사가 특징적입니다.
‘키미이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색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개성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보육원이나 유치원 발표회 등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웃음과 개성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3세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건 틀림없습니다!
유령유령유령이 나타났다!NEW!케로폰즈

할로윈 이벤트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싶다면, 유령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이 곡을 추천해요.
2022년 10월에 BMK를 위한 곡으로 제작되어 TV도쿄 계열 ‘오하스타’ 내 TV 애니메이션 ‘유령도감!’의 주제가로 채택되었습니다.
더욱이 2023년 2월에는 케로폰즈가 직접 부른 버전도 발매되었고, 후쿠다 류조 씨가 안무를 총괄한 MV에서는 유령들과 즐겁게 춤추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경쾌한 리듬과 유령들이 등장하는 두근두근한 세계관이 매력이며, 아이들이 금방 따라 하고 싶어지는 안무가 가득합니다.
할로윈 파티에서 유령이나 호박으로 분장한 아이들과 함께 춤추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 될 거예요.
퍼레이드작사: 시나자와 도시히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아이들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이 사랑스러운 곡은 신자와 토시히코 씨와 나카가와 히로타카 씨가 1990년에 발표한 활기찬 노래입니다.
아침 나팔로 시작되는 퍼레이드를 주제로 하여, 희망과 꿈을 귀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노래하면 협력하는 즐거움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아침 모임이나 생일 파티 같은 행사에 딱 맞습니다.
씩씩한 3살 아이들이 박수와 간단한 율동을 더해 부르면, 즐거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는 것은 틀림없어요!
할로할로윈윈 시작할게NEW!모리 아사미

할로윈 파티의 시작을 장식하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으스스한 효과음으로 시작하면서도 곧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구성은 큰 매력입니다.
가사에는 유령, 호박, 마녀 등 할로윈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이 두근거릴 만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모리 아사미 씨가 안무를 맡아, 체조 전문가다운 움직이기 쉬운 동작이 돋보입니다.
2020년 9월 앨범 ‘할로윈 SONGS’에 수록되었으며, 작사는 카네코 신페이 씨, 작곡은 신자와 토시히코 씨가 담당했습니다.
약 2분이라는 길이도 집중해서 즐기기 좋은 포인트네요.
분장을 한 아이들과 함께 춤춘다면, 할로윈 당일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할 것입니다.
햇님이 되고 싶어작사: 시나자와 도시히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 곡은 아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멋진 노래입니다.
신자와 토시히코 씨가 쓴 가사에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2016년 1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앨범 ‘신자와 토시히코 & 나카가와 히로타카 송 <축·30주년 기념 어린이 합창판>’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의 일상은 물론, 생일파티나 발표회 같은 특별한 날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모두 함께 박수나 안무를 더해 부르면, 분명 미소가 가득한 멋진 시간이 될 거예요.
산책이노우에 아즈미

‘산포’는 ‘이웃집 토토로’의 오프닝으로 유명한 한 곡이죠.
세 살 아이에게는 꼭 그 멋진 가사를 1절부터 2절까지 외워 보게 해 주세요.
다양한 생물이 등장하는 가사는, 역시 ‘구리와 구라’의 나카가와 리에코 씨가 작사한 만큼 아이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나게 힘차게 부를 수 있게 되면, 실제로 산책을 갈 때 불러 보는 것도 추천해요.
피곤해서 유치원(어린이집)으로 돌아갈 때라도 이 노래를 부르면 ‘힘내서 걸어 보자!’라고 생각하게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부적으로 삼고 싶은 한 곡입니다.





![[3세 아동] 보육원이나 유치원에서 함께 부르고 싶어요! 인기 곡과 추천 노래](https://i.ytimg.com/vi_webp/21C3yIyTns0/maxresdefault.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