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2살 아이가 노래하며 즐거워하는! 추천 노래 특집
두 살이 되면 아이들이 여러 가지 노래에 관심을 갖고, 금방 외워서 많은 노래를 불러주죠.
노래하는 즐거움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나이가 아닐까요?
이번에는 그런 두 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노래를 많이 모아 보았습니다.
계절 노래와 손유희 노래 등 다양한 노래를 모았으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 곡을 꼭 찾아보세요.
여러 노래를 알게 되면 “그 노래 부르고 싶어!” 하고 아이들이 먼저 요청할지도 몰라요.
노래하는 시간이 훨씬 더 즐거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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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2세 아이가 노래하며 즐거워요! 추천 노래 특집(1~10)
도시락통 노래작사: 가야마 요시코 / 작곡: 고모리 아키히로

옛날부터 사랑받아 온 손유희 노래 ‘도시락 상자 노래’는 레이와 시대의 아이들에게도 대인기예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급식을 먹더라도 ‘도시락’이라는 단어가 두근두근한 설렘을 만들어 줍니다.
그대로 불러도 재미있지만, “이번에는 코끼리의 커다란 도시락을 만들어 보자!”라고 제안해서 제스처를 크게 해 보거나, “개미의 도시락으로 해 보자”라고 말하고 목소리도 제스처도 작게 하는 등,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즐기는 방법이 있어요.
도시락이 완성되면 다 함께 “잘 먹겠습니다”를 하고 먹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십이지의 노래작사·작곡/미야히라 리에

십이지의 동물들이 리듬감 있게 등장하는 즐거운 노래입니다.
정월에 딱 맞는 한 곡으로, 아이들이 십이지의 동물들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미야히라 리에 씨가 손수 만든 이 작품은 제9회 라폼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보육 현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동물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거나 각 동물이 된 듯 몸을 움직이며 함께 부르면 한층 더 신나고 분위기가 살아날 거예요.
새해 행사뿐 아니라, 동물을 주제로 한 모임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부르기 좋은 추천 곡입니다.
산속 음악가작사: 미즈타 시센/작곡: 독일 민요

여러 가지 동물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묘사가 즐거운 ‘산의 음악가’.
실제로 그 악기를 본 적이 없더라도, 동물들이 즐겁게 연주하는 모습이 잘 전해지는 곡이죠.
아이들과 함께 부를 때는 실제로 바이올린을 켜는 흉내나 플루트를 부는 흉내를 내 보세요.
두 살 아이가 부르기에는 가사가 조금 길기 때문에, 천천히 시간을 들여 조금씩 가사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각 동물이 된 것처럼 역할놀이를 하듯이 즐겨도 재미있답니다!
[보육] 2살 아이가 노래하며 즐거워요! 추천 노래 특집(11~20)
귀여운 숨바꼭질작사: 사토 하치로 / 작곡: 나카타 요시나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움 가득한 곡입니다.
동물들이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듯 표현되어 있네요.
병아리와 참새, 강아지들이 열심히 숨으려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며 즐기기에도 좋겠어요.
두 살 아이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 노래를 부르면서 동물의 특징을 배우거나 실제로 숨바꼭질 놀이를 해보는 등 놀이의 폭이 넓어질 것 같네요.
즐기면서 상상력과 관찰력도 키울 수 있는 멋진 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뼉을 칩시다작사: 고바야시 준이치 / 작곡: 체코슬로바키아 민요

‘손뼉을 칩시다’는 가사에 맞춰 다양한 동작과 표정을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웃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 표현도 함께 들어 있어, 아이들의 여러 가지 표정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
선생님이 조금 과장될 정도로 마음껏 표현해 주면, 아이들도 더 자유롭게 참여할 거예요.
귀여운 얼굴로 열심히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 절로 힐링될 것 같네요.
온몸을 사용하는 표현이므로, 의자와 책상을 옮겨 공간을 확보해 주세요.
이상한 주머니작사: 마도 미치오 / 작곡: 와타나베 시게루

‘후시기나 포켓토(이상한 주머니)’는 주머니를 톡톡 두드릴 때마다 비스킷이 늘어나는 즐거운 노래예요.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3세 아이에게 딱 맞겠죠.
실제로 주머니를 두드리면서 노래하는 것도 추천해요.
또, 에이프런 시어터에서 실제로 비스킷이 늘어나는 연출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비스킷이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할까?”와 같이 아이들과의 대화도 더욱 활기를 띨 거예요.
“하나, 둘”처럼 수를 세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꿈이 가득한 한 곡이에요.
아기돼지 너구리 여우 고양이작사: 야마모토 나오즈미 / 작곡: 야마모토 나오즈미

말장난이 즐거운 ‘코부타누키츠네코’는 각 동물의 흉내를 내면서 곡이 진행됩니다.
매우 간단한 노래이지만 등장하는 동물을 따라 하는 동작이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신나서 불러 줄 거예요.
동작에 익숙해지면 점차 속도를 업! 열심히 동작을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올 거예요.
동물들의 귀를 만들어 완전 몰입 놀이로 즐겨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곡이니 꼭 활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