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 ‘아키타 온도’ 중에서 스튜디오 스태프가 추천하는 명곡과 인기곡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마음을 노래로 이어가는 전통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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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온도. 노래로 이어지는 일본의 마음(1~10)
아키타 온도 - AKITA・ONDO - 봉주르 클럽 믹스후지 아야코 feat. m.c.A·T

아키타 출신의 엔카 가수 후지 아야코 씨와 일본 힙합 신을 이끄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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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씨가 손잡고 만든 곡입니다.
아키타의 풍토와 명물을 리드미컬하게 노래하는 민요의 매력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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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씨의 랩과 댄서블한 비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여 축제 분위기가 넘치는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2019년 1월 싱글로 발표된 이 곡은 NHK ‘우타콘’ 등에서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DA PUMP의 TOMO 씨가 선보인 ‘약요케 댄스’도 화제에!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전통을 미래로 잇고자 하는 도전적인 기개가 느껴지는 한 곡입니다.
민요 밴드 고마치 「아키타 온도」민요 밴드 고마치

아이치에서 전국적으로 활약하는 민요 밴드 ‘고마치’가 연주한 아키타 온도는,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과는 또 다른 맛의 화양(일식·양식) 믹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였습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미소로 즐겁게 노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아키타 온도의 매력을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민요 록·사토 마리코(Marico Sato) 아키타 온도(秋田音頭)사토 마리코

록에서 사토 마리코 씨의 허스키 보이스가 정말 멋져요! 게다가 성량도 엄청나서 바로 록 싱어라는 느낌입니다.
민요 록이라는 장르의 가수로 활약하고 계시며, 도호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번 라이브를 보러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아키타 온도우메와카 우메키요

활기찬 이미지의 아키타 온도와는 사뭇 달리, 삼미선의 상쾌한 음색이 울려 퍼져서 매우 마음이 놓입니다.
우메와카 우메키요 씨는 2015년에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유치원과 양로원 등에서 민요를 중심으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GABEZ(가베지) 안무 아키타 온도GABEZ

유명한 댄스 유닛이 편곡한 아키타 온도.
정말 멋져요! 중간에 더빙을 하기도 하고, 온도의 가사에 맞춘 안무와 칼군무가 어우러져 보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그 퍼포먼스 실력에 매료되었어요.
역시 프로 댄서네요!
"아키타 온도" 릿클 마이 (리쿠루마이)Likkle Mai

꽤 팝한 곡 분위기이지만, 아키타 민요의 특징도 제대로 남아 있어 적당하게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보지 못했던 아티스트이지만, 이와테 출신의 레게 가수입니다.
부드러운 보이스 톤으로 귀에 쏙 들어옵니다.
레게 곡이 주류이지만, 민요 앨범도 내고 있습니다.
아키타 온도 NANAKAMADO featuring Shizuco 공연NANAKAMADO featuring Shizuco

아키타 온도의 소개라기보다는 아키타 관광 소개 같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배경으로 흐르는 아키타 온도는 재즈와 록을 조금 섞은 느낌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민요는 아니라서 젊은 분들도 친숙하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