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민요.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마음
아키타현에 전해 내려오는 민요 ‘아키타 온도’ 중에서 스튜디오 스태프가 추천하는 명곡과 인기곡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마음을 노래로 이어가는 전통 플레이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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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온도. 노래로 이어지는 일본의 마음(1~10)
민요 유닛 NeoBallad ‘02~황금의 마을~’ 수록곡 다이제스트NeoBallad

앨범 수록곡 소개가 메인인 영상이라 아키타 온도를 부르는 장면은 아주 일부분이지만, 보컬 분이 아이돌처럼 정말 귀엽습니다.
또 귀여움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뛰어나 민요 대회에서 실적을 남겼습니다.
매우 빠져들게 하는 창법에 매료되었습니다.
Tokyo ROUGE/아키타 민요 도쿄 루즈 버전 at 노시로시 문화회관Tokyo ROUGE

극단 도쿄 루주가 선보인 아키타 온도.
뮤지컬 색채가 강해서,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즐거움이 있었어요.
뮤지컬과 민요의 조합은 흔치 않다고 생각해서, 희귀한 영상을 볼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또 보고 싶어요.
텐텐 밴드: 아키타 온도 秋田音頭ten ten band

곡조가 훌륭해요! 재즈 록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보컬이 잘 돋보이도록 계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메이저한 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아키타 온도 곡을 계속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아키타 민요. 전해 내려오는 일본의 마음 (11~20)
호데나스 블루스 밴드 아키타 온도호데나스 블루스 밴드

밴드 이름 그대로 블루스입니다.
멋진 아저씨 밴드예요! 보컬의 적당히 ‘권’이 들어간 보이스가 민요의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아키타 온도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편곡이 강하지만, 오히려 그게 매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라게혼지 ‘아키타 온도’ @ Salud!! Vol.20아라게혼지 ‘아키타 온도’ @ Salud!! Vol.20

기타 사운드가 매우 특징적이며 남성 보컬리스트가 부르는 아키타 온도입니다.
노래보다 반주가 더 길어서 사운드트랙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도호쿠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밴드 각 멤버의 퍼포먼스도 즐길 만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노쩌루 온도 Notteru Ondo (full ver.)더 드리프터즈

아키타 온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노떼루 온도’.
기본 멜로디는 같고 가사만 바꾼 패러디 노래 같은 느낌이에요.
더 드리프터즈답게 패러디 감이 꽤 강해서 가사가 웃깁니다.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잉꼬 히요탄이 아키타 온도에 맞춰서 노래하고 있어요♪앵무새 히요탄

좀 삼천포로 빠질지도 모르지만,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힐링돼요! 아키타 민요를 들려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고, 뭔가 파장이 맞는 것 같네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음악일지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