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B’z 노래 모음
B’z는 데뷔 이래 일본 음악 씬에서 항상 최정상을 달리며 밀리언셀러를 연발하고, 모든 세대에 열광적인 팬을 보유한 밴드입니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마쓰모토 타카히로 씨와, 보컬 및 가사를 맡고 있는 이나바 고시 씨로 구성된 2인조 B’z는, 2020년대인 지금도 현역 최강의 록 듀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B’z의 명곡들은 노래방에서도 대인기이지만, 이나바 씨의 하이톤 보컬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서 ‘부르고는 싶지만 무리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B’z의 곡 중에서도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들을 엄선하여, 부르기 쉬운 포인트를 짚은 리뷰와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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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B’z 노래 모음 (21~30)
ultra soulB’z

한계 따위 없다고 스스로를 북돋워 주는, B’z의 파워풀한 응원가! 꿈을 쫓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갈등과, 결과가 두려워 지금을 즐기지 못하는 답답함이 듣는 이의 마음에 강하게 울려 퍼지죠.
이 곡은 2001년 3월, 31번째 싱글로 발표된 작품으로,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의 테마송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거대한 목표 앞에서 주눅 들 것 같을 때, 분명 ‘아직 할 수 있어!’라고 용기를 북돋아 줄 거예요.
BE THEREB’z

유닛의 싱글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초등장 Top10에 진입하며, B’z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4번째 싱글 곡 ‘BE THERE’.
TV 아사히계 ‘수요일 슈퍼캐스트’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곡으로, 샘플링된 임팩트 있는 인트로가 인상적이죠.
초기 곡이기도 해서 비교적 키가 낮고 멜로디도 심플해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워요.
다만, 후렴의 영어 가사가 빠르고 멜로디의 상하 폭도 커서 뒤처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부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여 굿나이트…B’z

텔레비전 드라마 ‘대표이사 형사’의 엔딩 테마로 기용된 7번째 싱글 곡 ‘사랑스런 그대여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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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의 싱글로서는 처음 시도된 발라드 넘버로,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가사와 에모셔널한 보컬이 마음에 와닿죠.
도입부부터 키가 높아 원곡 키로 부르기는 어렵지만,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고 템포가 느긋해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워요.
초기의 명곡으로서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으니, B’z를 좋아한다면 레퍼토리에 꼭 추가해두고 싶은 넘버입니다.
성명B’z

UCC BLACK 무당의 CM 송으로 새롭게 쓰여, ‘Still Alive’와의 더블 A사이드로 발매된 53번째 싱글 곡 ‘성명’.
드럼 솔로로 시작해 쿨한 기타 리프로 전개되는 인트로가 텐션을 끌어올려 주죠.
반복이 많은 멜로디라 외우기 쉽고, 급격한 음정 도약도 적어서 B’z의 곡치고는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 아닐까요? 다만, 억양이 없으면 곡의 분위기가 살지 않으니, 멜로디뿐만 아니라 록 사운드를 의식하며 불러 보세요.
HOMEB’z

1998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B’z의 25번째 싱글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나바 고시의 하이톤 보컬과 마쓰모토 타카히로의 편안한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리는 멜로디가 특징적입니다.
가사에는 자기 발견과 타자와의 관계의 중요성이 담겨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인트로에는 파리 지하철역에서 들은 아코디언의 음색이 도입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고, 미들 템포로 부르기 쉬워 폭넓은 연령층에게 추천할 만한 곡입니다.
자기 발견의 여행을 테마로 한 가사는 마음에 와닿는 메시지성이 높은 작품입니다.
끝으로
이나바 씨처럼 노래할 수 있다면 정말 멋있겠지만, 실제로 노래방에 가면 아쉬운 생각이 드는 분들도 분명 많겠죠.
이번에 소개한 곡들은 비교적 부르기 쉬울 뿐만 아니라 전부 인기곡들이라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올라갑니다.
우선 자신에게 부르기 쉬운 곡을 찾아서, 점차 난이도가 높은 곡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