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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로퍼(Cyndi Lauper)의 명곡·인기곡

1983년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 미국의 가수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데뷔 싱글 ‘Girls Just Want to Have Fun’부터 네 번째 싱글까지 연속으로 차트 톱 5에 오르며 일약 스타가 된 그녀는, 다양한 곡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어 ‘일곱 가지 색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라고도 불립니다.

그녀는 하던 밑바닥 시절 뉴욕의 일본 음식점에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대단한 친일본파라고 합니다.

지진 재해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 플레이리스트로 신디 로퍼의 노래를 감상해 보세요.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명곡·인기곡(21~30)

Above the Clouds (with Jeff Beck)Cyndi Lauper

“어버브 더 클라우즈”는 2005년에 발매된 앨범 “더 보디 어쿠스틱”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국의 스타 기타리스트 제프 벡과의 협연입니다.

앨범 제목 그대로 어쿠스틱한 완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클레오와 조의 발라드 (1997년)Cyndi Lauper

“Ballad of Cleo and Joe”(1997)는 1996년에 발매된 다섯 번째 앨범 ‘Sisters of Avalon’에서 싱글로 컷된 곡입니다.

제목에 ‘Ballad’라고 되어 있지만, 일본에서 말하는 ‘발라드’와는 조금 다른 곡조(느낌)로 보입니다.

Change Of HeartCyndi Lauper

Cyndi Lauper – Change Of Heart (Video)
Change Of HeartCyndi Lauper

인트로부터 다크한 느낌의 편곡입니다.

A메들리에서부터 드라마틱하게 시작합니다.

B메들리로 이어지는 흐름도 또 나름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원숙한 느낌의 곡이라고 보지만, 편곡은 다른 뮤지션들에게도 잘 활용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CrossroadsCyndi Lauper

Cyndi Lauper – Crossroads (Feat. Jonny Lang)
CrossroadsCyndi Lauper

인트로의 블루스 기타로 시작해 보컬이 들어옵니다.

여러 악기로 블루스 편곡이 되어 있으며, 이 장르의 편곡은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보람도 있지만 음악이니만큼 그 점마저 즐기고 싶습니다.

Down Don’t Bother MeCyndi Lauper

이 곡은 블루스를 바탕으로 편곡된 곡입니다.

어느 정도 한정된 블루스의 틀 안에서 얼마나 표현해 낼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모든 악기가 타이트하게 편곡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보컬도 상당해서, 역시라고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Down So LongCyndi Lauper

Cyndi Lauper – Down So Long – HOB Boston 6/26
Down So LongCyndi Lauper

짧은 영상이라 잘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밴드 사운드에 밀리지 않는 보컬리스트의 매력, 그녀다운 색을 들으러 가는 것 같아서 그만큼을 포함해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공식 음원도 들어보고 싶게 만듭니다.

Funnel Of LoveCyndi Lauper

Cyndi Lauper – “Funnel of Love” [Official Music Video]
Funnel Of LoveCyndi Lauper

인트로부터 바로 시작되고 그녀다운 느낌이 곳곳에 담긴 곡입니다.

이 무렵에는 꽤 익숙해졌을 때 나온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곡도 한층 크게 달라졌습니다.

굉장히 모던한 느낌이 들고, 이것은 이것대로 흥미로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