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홀 레게의 명곡. 추천하는 인기곡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는 레게.
레게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댄스홀’이라고 들으면 춤추는 공간을 떠올릴지도 모릅니다.
댄스홀은 일렉트로닉 프로그래밍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레게로, 현대 레게에서 주류 장르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댄스홀의 명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오래된 명곡부터 최신 곡까지 폭넓게 선정했으니, 레게에 익숙한 분들도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모두 즐기실 수 있어요!
그럼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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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홀 레게의 명곡. 추천 인기곡(61~70)
WANDERING MINDASSASSIN

에이전트 사스코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는 어쌔신의 곡으로, 메인 멜로디에 가사가 없어 처음 듣는 사람도 따라 부를 수 있어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레게 색채가 강한 랩도 멋져서 레게의 코어 팬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곡입니다.
Just Say NoBeres Hammond

러버스 록이라는, 로맨틱한 사운드로 완성된 러브송 레게 장르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알려진 베레스 해먼드.
그는 1970년대에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1990년대에 들어 대활약한 대기만성형 아티스트입니다.
레게를 기반으로 하지만 소울의 영향도 받아 블랙뮤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명곡인 이 ‘Just Say No’는 1994년에 발매된 작품으로, 자메이카에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Inna Di DancehallMillion Stylez

스웨덴 출신의 레게 뮤지션, 밀리언 스타일즈.
현대의 댄스홀은 힙합의 색채가 매우 강해서, 곡에 따라서는 트랩 음악과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댄스홀이지만, 그의 음악은 더(Da) 댄스홀.
섞임 없는 진짜배기 정통 댄스홀로, 모든 작품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 자메이카 댄스홀에 대한 존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Inna Di Dancehall’은 그런 그의 명곡으로, 매우 본격적인 댄스홀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Tell Me How ComeMorgan Heritage

전설적인 레게 뮤지션 덴로이 모건을 아버지로 둔 세 형제도 참여하고 있는 레게 그룹, 모건 헤리티지.
밴드로서의 완성도가 매우 높아 자메이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피터 모건의 가창력은 압도적입니다.
그런 그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Tell Me How Come’은 종교 문제를 주제로 한 댄스홀 트랙으로 완성되었습니다.
Gimme The Lightsean paul

힙합의 영향도 강하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성공을 거둔 Sean Paul입니다.
댄스홀 아티스트로서는 드물게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댄스홀 레게계의 귀공자’라고도 불립니다.
자메이카에서는 인기가 높아 아이돌처럼 여겨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Hit & Run (ft. Masicka, Di Genius)Shenseea

자메이카의 댄스홀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Shenseea가 Masicka, Di Genius와 함께 선보이는 긍정적인 댄스홀 튠.
봄의 공기에 스며들 듯 가벼운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일시적인 연애로 끝나지 않는 깊은 관계를 노래합니다.
2024년 5월 발매 앨범 ‘Never Gets Late Here’에 수록된 곡으로, Wizkid와 Coi Leray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실렸습니다.
올해 다수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계절에 마음과 몸을 리프레시하고 싶은 사람에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Love How The Gal FlexBuju Banton

자메이카의 게토인 솔트 레인 출신 디제이, 부주 반턴 씨.
레게라고 하면 평화로운 이미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부주 반턴 씨는 그런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존재로, 폭력적이거나 차별적인 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든 나쁘든 주목을 받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그가 발표한 명곡 ‘Love How The Gal Flex’는 메이저하지는 않지만, 댄스홀의 명곡으로서 코어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