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분위기의 동요. 신나게 따라 부르며 기분 좋아지는 노래 모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가 정말 많죠!
동물을 노래한 곡, 음식을 노래한 곡, 계절을 노래한 곡 등 내용도 다양하고, 곡의 분위기도 각기 달라요.
이 글에서는 인기 있는 동요들 중에서도 특히 밝은 분위기의 곡들만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듣거나 따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이제 소개할 곡들을 들어보시고, 꼭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듣거나 부르면서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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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분위기의 동요. 부르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모음(71~80)
용기 100%

모두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닌타마 란타로’의 주제가로 널리 불려온 곡입니다.
특히 쟈니즈 사무소의 그룹인 Hey! Say! JUMP, Sexy Zone, NYC 등이 커버하기도 하여, 이제는 쟈니즈 Jr.
의 등용문 같은 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같은 파트가 반복되는 A멜로는 친숙하고 외우기도 어렵지 않으며, 에너지가 넘치는 후렴은 주먹을 치켜드는 듯한 안무와도 딱 어울립니다.
안무가 있으면 무대에서도 더욱 돋보여요.
음역대도 그리 넓지 않아 4살 친구들이 부르기에도 안성맞춤인 곡.
고민된다면 이거!! 강력 추천 곡입니다.
남쪽 섬의 하메하메하 대왕

1976년에 NHK의 ‘미나노 우타’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탤런트인 미즈모리 아도 씨가 불러 큰 반향을 일으킨 ‘남쪽 섬의 하메하메하 대왕’.
그리운 곡이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이 제목의 ‘하메하메하 대왕’이라는 어감만으로도 벌써 즐겁죠.
분명 아이들은 어떤 노래일지 호기심이 가득할 거예요.
또 리듬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리듬이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분위기를 띄울 수 있어서 추천하는 곡입니다.
이 곡의 리듬을 들은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박자를 탈 거예요.
그만큼 신나고 즐겁게 부를 수 있는 동요입니다.
큰 밤나무 아래에서

밤나무 아래에서 사이좋게 노는 노래, 그게 바로 이 곡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왜 어릴 때 다 같이 외워서 불렀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카라오케에서 부르면 의외로 분위기가 뜹니다.
역시 모두가 아는 노래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손바닥을 태양에

힘이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 덕분에,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곡으로 인기가 많은 동요죠.
이 영상처럼 템포를 조금 올려서 부르면, 모두가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곡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안판맨’의 창작자인 야나세 다카시 씨가 작사한 동요예요.
가사에서 전해지는 넘치는 활기, 느껴지시죠? 2006년에는 일본 문화청이 부모와 아이가 오래 함께 부르길 바라는 동요·창가·가요로서 ‘일본의 노래 100선’에도 선정된 곡입니다.
봄이 왔다

노인분들도 어릴 적에 반드시 불러봤을 거라고 여겨지는 ‘봄이 왔다’.
놀랍게도 이 동요는 1910년에 발행된 ‘심상소학독본 창가’에서 발표된 이후로 계속해서 불려오고 있군요.
단순한 가사와 봄이 왔다는 고조감이 느껴져 즐거운 동요죠.
만약 아이와 함께 가라오케에 가서 무엇을 부를지 고민 중이라면, 꼭 불러봤으면 하는 추천 곡입니다.
부모에서 아이로 이어준다는 의미에서도 가라오케에서 함께 부르며 즐겼으면 해요.
아이도 분명 좋아할 거예요!
숲속의 곰 아저씨

엉뚱한 개사로 놀았던 적도 많은 ‘숲속의 곰’도 노래방에서 추천합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아는 노래라 꽤 분위기가 올라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다 함께 대합창! 하는 일도 있죠.
출신 지역이 다른 사람들이 모였다면, 어떤 개사로 놀았는지 서로 소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강아지 경찰관

어렸을 때 교육 프로그램에서 보거나 학교에서 자주 불렀던 ‘경찰관 강아지(개)’.
곰곰이 생각해 보면 꽤 엉뚱한 가사이지만, 어릴 때는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불렀죠.
누구나 아는 귀여운 한 곡, 어른이 되어서도 의외로 즐길 수 있어요.





